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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출산율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 AurA
  • 조회 수 371
  • 2021.12.11. 13:56

미코에 나름 출산율 관련된 글을 올려 왔었는데요. 사실 거기에는 저도 정확히 대답 하지 못하는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 전에 제 주장에 대해 서머리를 대충 해보자면. 

 

1. 올해 출산율 예측은 대략 0.82로 추정되고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대략 뒤에서 2 등인 우크라이나나 그 다음인 스페인의 작년 수치를 비교하면 대략 0.4이상 차이납니다. 물론 도시국가 포함해서도 세계 1등입니다 뒤에서. 

 

2. 많은 분들이 말하는 원인들은 다양합니다. 부동산.. 애키우기 힘들다.. 인구 밀도 때문이다.. 심지어 남녀 평등이어쩌고.. 그리고 선진국은 원래 그렇다 심지어 똑똑해서 등등등 많은 이유를 말씀하시는데.

 

3. 문제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나라도 아니고 애키우기는 가장 좋은 환경을 나라라고 지난번에 뽑혔죠.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보다 애키우기 힘든 나라도 많을거고 이족이든 저쪽이든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남자에게 제일 불리한 나라도 여자에게 세계에서 제일 불리한 나라도 아니고 인구 밀도도 세계 13위 정도 입니다. 우리보다 선진국인 나라는 많습니다. 똑똑함에 대한건 답변도 할 가치는 없긴 한데 똑똑해서 집단 자살에 준하게 갈 것 같지는 않기에 말이지요. 뭐 세계에서 IQ가 제일 높은 나라도 아닙니다. 

 

4. 저런게 이유가 아니라는 건 아니고 당연히 영향을 받지만 상관관계 만 있거나 가장 큰 이유는 아니라는 거죠. 특히나 도시국가보다 출산율이 적고 도시국가를 제외하면 2등보다 0.4가 낮을 이유는 저기에 없습니다. 

 

5. 그러면 뭔가 우주의 암흑물질 같은걸 찾아야 하는데 저는 그게 한국의 문화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극단적으로 비교하며 그냥 남도 아니고 친구들 까지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경쟁의 문화와 교육 (이제는 없어져 가는 걸로 알지만 사실 내신 등급제로 반아이들과 경쟁 하는건 사실 세계적으로는 충격 받을 일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 때문이라는 거죠. 

 

6.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이민 1세대 2 세대의 출산율은 다른 타 인종과 비교하면 가장 낮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의 출산율도 엄청 낮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이 두 관계에 걸쳐 있는건 문화 밖에 없거든요. 

 

여기에 사실 제가 답하지 못했던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문화, 교육, 사회는 해방 이후 원래 이랬다는 겁니다. 근데 갑자기 이정도로 떨어지는 이유는? 이제는 대답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써봅시다. 

 

1.일단 선진국이 되면 출산율이 떨어지는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최소 00 년대 부터는 선진국이었습니다. 

 

2. 과거에도 제가 말하는 교육 사회 문화는 그대로 였지만. 상황 자체가 현재처럼 되기는 힘들었습니다. 아주 과거로 가면 7 남매 11 남매가 흔했고 반에 70명은 기본이 었습니다. 당시는 집단주의를 뛰어넘는 시대였고 당시 기본 룰은 싹이 보이는 남자애 하나에 보통 장남이죠. 다른 애들은 희생하고 나중에 그 아이가 잘 되면 다른 형제들도 혜택 받는 그런식이었고(물론 그게 잘 될경우) 어쨌든 운명 공동체 같은 거였습니다. 부자도 적었고 중산층도 적었고 옷도 물려 입고 친구들과 나가서 놀아 정도가 끝인 상황에서 교육만 줄세우기 였습니다. 비교? 비교 해봐야 그 집이 그 집이 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현재 같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점점 그 시스템이 정교해집니다. 선진국으로 가면서 산아제한 정책이 성공하고 80년대 생 쯤으로 오면서 점점 달라지죠. 재미있는게 저 초등학교때 학원 다니는 아이가 몇명 안되었는데 고등학교때 가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바뀝니다. 

 

그리고 10년대 이후에 출산율이 1 명에 가까이 가면서 해방 이후 어른들이 그토록 본인도 모르게 바랬던 세상이 왔습니다. 아이는 하나라서 다행이도 다른 형제의 희생은 필요없이 올인이 가능해 졌고 인터넷의 발달로 엄친아정도와만 비교 되면 되었던 아이들이 세계 단위로도 비교가 될 수 있고. 내신 등급제의 시작으로 반친구 까지 어찌보면 적이 되는 상황이 만들어 진겁니다. 그리고 사회는 뭐 바뀐건 별로 없구요. 

 

본인들이 부정할지라도 어른들이 원하던 세상이 도래 한겁니다. 그리고 결국 그 시스템은 최고에 가까워지고 출산율 폭락이 온거 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해결책은 저런 문화와 사고방식과 사회를 바꾸는거 이외에는 도움이 되어도 큰 도움이 안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출산부터 대학까지 모든 비용을 다 공짜로 한다면 아마 출산율이 늘겠지만 갑자기 두배로 오르지는 않을 거라는 거지요. 결국 이민을 받겠지만 문제는 이민자들도 한국에 오면 위에 쓴것처럼 비교적 애를 잘 안 낳는답니다. 

 

A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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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ㅁㅂㅁ
1등 ㅁㅂㅁ
2021.12.11. 14:03

옛날엔 대기업 맞벌이하면 애 크기전에 집 살 수 있었는데 이젠 평생못사는게 제일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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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best AurA ㅁㅂㅁ 님께
2021.12.11. 14:09

그런 나라가 한두나라가 아닙니다. 그게 큰 이유였다면 우리나라가 최소가 되면 안됩니다.. 라고 본문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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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派
2등 갤럭시派
2021.12.11. 14:06

대만이 먼저 0.점대 찍은적도 있고 중국도 동북삼성이나 1선 대도시는 적어도 한국과 자강두천이고 보통 한국보다 더 낮다니 동양식 경쟁 시스템의 정수화가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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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갤럭시派 님께
2021.12.11. 14:20

대만은 현재 우리나라 보다 많이 높구요. 뭐 일부 지역을 가져 오신다면 서울이 0.6입니다. 어쨌든 말씀하신 대로 그 동양식이 문제인데 가장 큰 문제가 우리나라 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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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派
갤럭시派 AurA 님께
2021.12.11. 14:10

대만은 일부 지역이 아니라 별도의 나라라고 생각해서(작게 보여도 2000만이 넘는 인구인데...) 중국도 1선 대도시만 따지면 어느나라 인구수는 쉽게 넘기는데 중국은 아직 도시화율이 낮고 그런데도 고령화 속도는 한국보다 빠르니 이게 한국이 제일 강해 보이지만 사실 동양의 특성이 다 그런거 아닌가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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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갤럭시派 님께
2021.12.11. 14:21

제 말씀은 어쨌든 대만은 당연히 국가가 맞는데 빼먹었습니다. 어쨌든 대만은 현재 한국보다 많이 높구요. 우리나라 서울 인구도 도시 국가는 넘습니다. 동양이 다 그렇다기에는 일본이 고령화는 더 되어 있는데요. 동양이 어느정도 그렇긴 한데 우리가 최악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모두를 함께 같이 취급 하기에는 출산율 차이가 너무 납니다. 

 

쓸데없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위의 댓글에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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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派
갤럭시派 AurA 님께
2021.12.11. 14:24

전 같이취급까지는 아니라도 아예 다른 케이스라는건 부정하는 겁니다.

한국이 출산율이 40프로가 줄어드는 동안 중국은 출산율이 32프로 줄어들었는데 8프로 큰차이면 큰차이고 작은차이면 작은차이지만 추세선 자체는 다른게 없습니다.

같이 내려앉는데 더 심하고 덜 심하고는 있겠지만 같은 취급은 하기에는 차이가 너무 나냐는 출산율 차이에 비해서는 추세 자체는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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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갤럭시派 님께
2021.12.11. 14:32

그러니까 제 말은 중국과 한국이 묶일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동북아시아를 하나로 묶으시거나 한자문화권으로 묵으시면 모를까요. 

 

묶으려면 최소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을 묵어야 합니다. 비슷한 문화로 묵이려면 그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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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派
갤럭시派 AurA 님께
2021.12.11. 14:32

동양 유교 문화권으로 묶으면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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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갤럭시派 님께
2021.12.11. 14:35

네 그렇습니다. 근데 그렇게 비교를 하면 동양 유교 문화권인 일본에 비해 0.6 정도 차이가 나 거든요. 중국의 다른 지역으로 가면 2가 넘는 곳도 많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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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派
갤럭시派 AurA 님께
2021.12.11. 14:38

이건 계속 하려면 이야기가 끝도 없을테지만 애초에 문화로만 설명하려면 문화의 범위를 어디로 두는지부터 무한정 논란이고 크게 잡으면 그냥 모든게 문화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일본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유교를 중국 한국보다는 덜 받아들여서 그렇다 전 설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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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갤럭시派 님께
2021.12.11. 14:43

알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교를 가장 박살 내버린게 중국인건 아시겠지요? 그리고 그런 식이면 유교 박살 나기 전의 원조 유교는 대만일텐데. 그런식이면 대만이 우리나라 보다 낮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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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
3등 elen
2021.12.11. 14:14

이런저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또 부정할 사람도 없겠지만.... 거기서 갑자기 문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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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elen 님께
2021.12.11. 14:22

아니라면 어떤 이유 인걸로 생각하시나요? 사실 이민자들 중에 우리나라 말고 중국도 출산율이 낮은 걸로 알고 있고 중국 일부 지역은 우리나라 뺨치도록 출산율이 낮습니다. 동북 아시아 쪽이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중 우리나라가 가장 심합니다. 동북아 다른나라와 비교하기 좀 그럴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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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
elen AurA 님께
2021.12.11. 14:26

정말로 암흑에너지마냥 사람들이 전혀 생각못한게 원인일수도 있겠지만 저역시 그런걸론 보진않고.. 다수를 공감시키면서 사실인 것을 말하기엔 아직 거기까지 잘 모르겠어서 말을 아끼고 있읍니다. 다만 다수의 복합적인 조건과 한국문화가 그렇다. 라는 말에 공감하기 힘들었던거지요. 만약 나라의 문화때문임이 결론이라면 고칠수도 없겠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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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elen 님께
2021.12.11. 14:32

그런데 한국이민자들이 유독 미국에서 출산율이  타민족 보다 낮고 외국에서 한국으로 이민오는 사람들의 출산율도 낮은 이유는 문화 밖에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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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G8
LGG8
2021.12.11. 14:44

당장 자기부터도 살기 힘들어서 애 안 낳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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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2021.12.11. 14:59

사회문제의 원인이 사회구조(문화)에 있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를 정의해야겠죠. 집값 등등의 변수들을 제치면 결국 경향성에 대한 이야기만 남는데...결국 '힘들어서 애 안 낳는다'로 회귀하는 분석이 아닌지 싶습니다. 지엽적인 이슈라고 넘어갈 게 아니라 그 문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변수를 통해 표출되느냐는 걸 생각해보는 차원에서요. 개별요인 분석이 안되면 정책대안은 도출이 안 되는 거고 사회 캠페인 or 숙명론 두 갈래 길만 남을테니까요.

 

ps. 개별 지표를 가지고 '우리보다 더 심각한 나라도 있다'는 식으로 환원론적 접근을 하기보다는 복합적인 기여가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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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vol 님께
2021.12.11. 15:07

사실 맞습니다. 제가 본문에 안 쓴게 있는데요 결국 힘들어서 애 안 낳는게 맞는데 문제는 말입니다. 힘들다는건 주관적이지 객관적이지 않다는겁니다.

 

https://meeco.kr/free/33550897

 

거기에 관해 글 쓴게 있습니다. 한번 같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근원이 문화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보다 더 잘사는 나라도 못사는 나라도 우리보다 애를 더 많이 나으니까요. 

 

P.S. 사실 말이 개별 지표이지 부자 나라가 집값 비싸고 남녀 평등 문제가 논란되고 등등등 우리나라랑 비슷합니다. 거기도 복합적인 기여는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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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엘로
멜로엘로
2021.12.11. 15:06

세종시랑 울산 출산율보면 문화라는 이유가 메이저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메이저한 이유는 취업난이죠... 유럽에서 3년 살다온 경험으로는 남들이랑 비교하는 문화라는 이유도 어느정도 공감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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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멜로엘로 님께
2021.12.11. 15:15

세종시 작년 출산율은 1.28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부 지역으로만 가져 온다면 서울 취업률은 80프로고 전국에서 넓게 보면 가장 양질의 일자리가 몰려 있는 곳입니다. 취업률이 문제라면 최소한 서울은 세종 정도는 아니더라도 상위권에 있어야 합니다.

 

세종시가 답이 라면 전국민을 공무원 시키는 것 정도가 답이 될텐데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물론 저는 세종이 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상향이 1.28 면 너무 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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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엘로
멜로엘로 AurA 님께
2021.12.11. 15:16

2018년 1.57명에서 2019년 1.47명, 2020년 1.28명으로 출산율은 매년 눈에 띄게 떨어지고 있어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떨어지긴 했지만 2018년에는 1.57명인걸 봐서는 더더욱이 취업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취업율이 중요한게 아니죠. 어디를 취업했냐가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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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멜로엘로 님께
2021.12.11. 15:34

그러니까 떨어지는게 문제 지요 말씀하신대로 라면 2년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우리나라가 팍팍 떨어져서 그렇지 2년 만에 0.3 떨어지는건 엄청난 문제입니다. 회사가 망한 것도  짤린 것도 경기에 영향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대로 취업 장소가 문제라면 더더욱 서울이 0.6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대기업들이 어디에 몰려 있나요? 서울의 일자리 질보다 더 좋은 동네가 어디 있나요 세종 울산? 그렇다면 서울은 최소 3 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렇다면 소득으로 출산율을 비교해보자면 상관관계 정도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일자리의 질도 같습니다. 

 

문제는 소득으로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 꼴지면 안된다는 겁니다. 혹은 직업의 질로 봐도요.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나라 보다 양질의 일자리가 있든 없든 전세계에서 뒤에서 1등이니까요.

 

한국 안에서 보시면 세종이 답일 수 도 있지만 문제는 세계적으로 넓혀 보면 세종은 답이 절대 아니고 안정적인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도 절대 답이 아닙니다. 다만 그걸 주면 당연히 어느정도 올라가긴 하겠지요. 애키울때 전액 국가 부담 하는 정도로 올라갈수도 있겠지만 이것보다 더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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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TQQQ
2021.12.11. 15:36
관리자가 블라인드 처리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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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글쓴이
AurA TQQQ 님께
2021.12.11. 15:56

참고로 16 년에 15년 보다 올랐습니다.

 

대폭락의 원년을 16년이든 15년이든 14 년이든 잡기에는 13 년과 2년 사이에 0.05 밖에 차이 안납니다. 그것도 올랐구요. 12 년과 13 년 사이에 1.1이 떨어 졌습니다. 그때쯤이 원년입니다. 그 이후는 대드 캣 바운드 정도 인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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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AurA 님께
2021.12.11. 15:42
회원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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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가방 TQQQ 님께
2021.12.11. 15:42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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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밋
데밋
2021.12.11. 17:41

떨어질건 누구나 예상했는데 이렇게 나락갈 줄은 아무도 몰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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