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느낀게 엑시는 벤치가 별 의미 없더라고요.

CPU GPU 전성비 뿐만 아니라 실 게임 프레임도 전작 대비 낫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라....

벤치상 엑시가 5%이상 정도는 더 나와줘야죠

그래야 실성능이 딸리거나 전성비가 딸리거나 최적화가 딸려도 벤치점수로 위안삼을 수 있을것 같네요

오라이온이 어떨런지 몰라서 더 어렵네여

전 2500이 성능은 젠3만 확실하게 넘기기만하면 좋겠고 전성비가 젠3보다 좋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아키텍쳐 단에서 크게 멀어질 것이라면 게임사, 혹은 엔진 제작사랑 긴밀히 협력하여 최적화하는(세컨드파티 개념처럼요) 것이 더 낫지 싶습니다. 사람 많이 뽑아봐야 핵심 파트(CPU/GPU/NPU 등 컴퓨팅 영역) 최적화 역량이 즉각적으로 증가하는 건 아니니까요. 

게이밍이나 벤치 성능도 성능인데 모뎀 불구된 거나 좀 빨리 고쳐줬으면... 5123,5300,5400 연속 똥볼은 아니자나요...

삼성 네 이놈... 휴대'전화' 기능이 불구라니 도대체 무슨 깡으로 이걸 플래그십이라 부르는지...

솔직히 몇프로랄 것도 없고 더 좋거나 동일 수준이어야죠...

똑같은 돈 지불하는데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면...

전용칩 할 거라고 마음 먹었으면 스냅이 아니라 A칩을 잡을 생각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스냅과 최소 동급은 나와야죠

지금 스냅한테 7년째 열세인데 언제까지 소비자가 이해해줘야하죠?

5%이내 열세도 웃긴겁니다

무조건 동급이상은 나와야합니다

S22 엑시 유럽 탑재때는 같은 가격 AP 차등에 별말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중, 미 제외 엑시 탑재하니 갑자기 차별이 되버리고 가격인상에는 분노하지만 저렴한 독자칩은 스냅보다 좋아지기 전까지는 절대 안되니 퀄컴이 얼마를 부르던 스냅을 넣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뭐 소비자가 기업 사정까지 이해해줘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몇" 프로 이내여야

동모델 지역별 이원화를 하겠다면 실사 중에 스냅과 성능/전성비가 동일하게 나와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 돌릴때도 포함해서요. 성능 떨어지는 제품을 감당해주긴 싫습니다.

몇프로까지는 괜찮냐? 가 아니라 무조건 동급이어야죠 벤치도 실사용도 그거 아니면 차별점을 줘야하고요 엑시는 랩추가든 가격이든

전 10% 차이나도 좋으니

배터리 30분 이상 우위,

카메라 후처리 우위면 엑시 선택하고싶습니다

전 엑시가 스냅에게 실성능, 전성비 동급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딱히 살 생각은 없네요

동급이상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퍼포먼스 전성비 뭐든 챙겨야 모뎀등에서라도 만회하죠.

수준이 거진 반체급은 밀리는데 말이 안나옵니다.

이제 좀 모험도 다시 했으면 좋겠고 성능도 양해할 시점이 지난듯 합니다.

엑시노스는 마치 현대차 엔진과 같아요. 그게 현대 제네시스에 들어간다면 딱 적절한 그림이죠. 근데 그게 람보르기니나 포르쉐에 들어 간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지잖아요? 결국 문제는 현대차 엔진에 있는 게 아니라, 그런 걸 그 돈 주고 파는 고급 라인에 굳이 끼워 넣어 파는 완성차 업체라고 봐요. 아 물론 현대차 엔진도 많이 발전했죠. 그런데 그거 확인하자고 고급차를 사는 게 아니잖아요? 현대차 엔진 개발의 중흥을 위해 고급차를 사는 것도 아니고요?

비약이 많은 예시였지만, 어쨌든 엑시노스는 스냅과 대등하지 않더라도 전혀 문제없고, 오히려 계속 투자를 늘리며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걸 S시리즈에서 확인하고 싶지는 않네요. 2400도 오히려 24FE에서 끝냈다면 욕 자체를 안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굳이 그걸 S24에 껴넣어서 기어코 플래그십에서 정량적으로 제일 구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만들어 버렸어요. 쓰면서 진짜 그게 너무 아쉽더라고요.결국 문제의 본질은 엑시노스가 아니라, 아직도 노말에 램8기가를 박는 MX쪽에 있다고 봐요. 

가격만 싸면 다용서합니다.

성능은 게임안하니까 아무래도 상관없고 전성비랑 모뎀성능만 동급이면 만족.

가격이 문제입니다 ... 솔직히 요새 삼성제품에 완성도를 기대한다는건 삼성제품들도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승했다는 뜻이고 가격이 줄어들면 모든것이 깔끔하게 해결이 될 문제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삼성제품들의 가장 큰 메리트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민심을 얻는 가장 쉬운 길일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책상에 코박고 열심히 개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