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주사율이죠

A3시리즈도 요즘 120

저도 주사율입니다...

습관자체가 멀티테스킹을 3개 이상은 잘안하다보니까 그런걸수도 있지만요

OS가 달라 비교가 적절하지 않다지만 아이폰은 최신형도 램도 6기가에 주사율도 60이고 가격은 갤럭시보다 훨씬 비싸지 않나요..?

주사율은 미관의 영역,

램은 기능의 영역인데..

양자택일 비교할게 아닌거 같습니다

램이요. 주사율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지만, 램 부족으로 버벅거리거나 프로세스 킬나는건 익숙해져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죠. 

솔직히, 같은 60Hz면 아이폰이 좀 더 사용성이 좋았고, 갤럭시 보급형 120Hz는 부드러운데, 뭔가 뭔가에요. 논리가 없는것 같은데,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미세한 프레임 드랍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는 120Hz 달린 애들도 애니메이션이 부드럽지 않네, 버벅거리네 하는 평가가 들리는데, 아이폰은 일반모델에서 그런 얘기 들은적이 거의 없거든요.

개개인의 호불호나 실사용환경 및 체감영역에 따라서 나뉘는 것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괘씸해하는것이 줬다 뺏는 것이 아닐까요?

8GB든 60hz든 누구는 충분하다 누구는 부족하다 나뉠 수 있으니..

12GB 탑재 시절없이 8GB로 여태 끌어왔다면 현시점의 반응이 좀 더 유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읍니다~!

전 램이요. 

갤럭시는 버버벅 거려서 애니메이션이 더 구리게 보이는데 애플 기기는 그러는 일이 적어서 램이 더 우선이라 봅니다. 램만 늘어도 버벅이는거 대부분은 잡힌다는건 8램폰 12램폰 번갈아가면서 써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120Hz는 왠만한 소비자들은 크게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면서 역체감이 더 큰 기능이기도 하구요.

저도 주사율입니다 앱 죽는게 앱 한두개 동시에 쓴다고 킬나는 것도 아니라서요

주사율은 솔직히 옆에 두고 대놓고 비교하는거 아닌 이상 못 느끼는 눈이라 램이 더 중요하네요

램이요

역체감이라는건 익숙해지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리프레쉬는 익숙해지는게 아니죠

저는 주사율

4기가 수준이면 모를까 8기가면 무조건 주사율이죠

저는 익숙해질 수가 없는 부분이네요

8기가정도면 주사율 우선이고 

6...기가도 참으면서 쓸수는 있긴 하니 주사율

한 램 4기가하고 선택하라고 하면 램 쪽을 선택할 것 같네요

이건 비교해서 경중을 따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사율 같은 건 사람마다 차이를 전혀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램도 사용패턴에 따라 가벼운 앱만 쓰고 카메라앱 안켜면 램부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건 어떤 게 더 심각한 행태냐를 떠나서 그냥 플래그십 폰에서는 양쪽 모두 있으면 안되는 일이라고 봐요. 가격을 생각하면요. 특히 삼성은 줬다 뺏었다는 괘씸죄가 너무 커서...

둘다요, 아니 돈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아껴서 어따 꽁쳐놓는겁니까

저는 램 8기가요! 물론 메인 디바이스 기준입니다...

마치 손가락 뭐 자를래랑 같은거 같네요 손가락은 다 있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램입니다.  60hz는 또 적응하다보면 어찌어찌 적응될순 있는데

스마트폰이라는게 어플 한두개만 쓸것도 아니고..  카메라쓰고 웹서핑하고 뭐하다보면 리프레쉬 되는 그 스트레스가 더 큽니다.  특히 리프레쉬되면 처음부터 뭔가 입력을 다시 해야되는 경우에 특히 더요.

30hz도 아니고 60hz는 영상보는데도 아무지장없고, 그냥 부드러운 화면움직임의 만족이니까요

8기가야 좀 불편한 정도지만, 60hz는 아예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전 프로맥스는 너무 무겁고 플러스는 60hz라 일반버전에 프로모션 적용되기 전까진 아이폰으로 다시 넘어가진 못할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잘 안써서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다 줘"

굳이 포기한다면 전 주사율 포기요. 어차피 텍스트 읽는 경우가 많고 스크롤 버벅이는 느낌은 참고 살면 됩니다. 램은 용량 적으면 리프레쉬 때문에 더 짜증나요,

전 웹서핑에도 버버버벅 거리는 것 같아서 60hz는 못쓸 것 같습니다

당연히 주사율이죠 옆에 두고 비교하지 않으면 60hz 잘 모른다거나, 익숙해지면 괜찮다는 막눈은 진짜 노이해..

체감 차이죠.

저는 무조건 주사율 선택합니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도입 이전 낮은 해상도도 쓸만하다는 사람 많았을 거에요.

그 사람들한테 지금 시점에서 해상도 낮은거 쓰쉴? 하면 그럴 사람은 없을거라 봅니다.

주사율도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