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TSMC 쓰더라도 이번엔 암드가 이길 가능성이 더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비슷하게나마 질것이냐 vs 대패를 할것이냐 

요싸움이죠. 삼파냐 tsmc냐의 선택은요.

아 참고로 저는 오히려 물량적으로 여유가있는 컴퓨팅라인 한정해선

삼성파운드리 쓸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암페어와 정 반대 상황이라고 할수있겠네요)

팩트) amd 전체판매량은 3090 판매량보다 못 팔렸다

핀매량은 뭐...ㅠㅠ 아직은 어쩔수없죠...

RDNA2가 경쟁사랑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나왔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ㅠ

경쟁이 되냐 안 되냐는 둘째치고  시장에 라데온 물량이 없어서 가격급등 한거 보면 배정된 케파가 적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엔비댜가 5나노에 tsmc 간다고 해도 케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5나노 장비를 4나노로 바꿔 혼용할 건데

애플+퀄컴(중간에 교체한다는 루머가 있죠)+amd+엔비디아

를 다 커버 할 수 있을런지...?   

한다면 엔비디아는 3티어 겠네요? 뎃?

사실 그래서 차기 엔비디아 글카 출시가 내년말에서

2023년 초라는 이야기가있죠.....

이놈들아   이러다 다 죽어....  무서워....

퀄콤은 그나마 2023년 이후 플래그십은 인텔쓴다라는 루머가있죠.

지금 변수가 대뜸 TSMC 캐파 따낸 인텔이네요...

애플조차 티어 밀어버릴 놈들이라서...

삼성파운드리가 밀린 티어들 줍줍할 타이밍이긴한데....

그래서 4/3나노가 엄청 중요한 상황입니다.

글카의 성능이 어떻던간에 엔비디아라는 네임벨류는 크니까요. 뭐 애초에 3090은 팔린양의 대부분이 채굴로 끌려갔다는 점도 매우크지만요

위에도 달았지만 그래픽 시장 자체가 물량이 없고 amd도 물량이 없어서 가격급등한거 보면   배정된 케파가 적은거죠

amd도 이꼴인데, 티어에서 밀리는 엔비디아가 tsmc 가면 어떻게 될까요

일단 tsmc 7nm같은 경우엔 삼성 5nm 캐파의 몇배 수준입니다. 심지어 tsmc 5nm 캐파는 내년이되면 7nm를 넘어선다고 하죠.

그중에 암드의 ps5/xbox soc 7nm 전체 캐파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고 5nm에선 콘솔 soc 물량이 빠지기 때문에 꽤나 여유 넘칠테죠. 애초에 지금 상황에 엔비디아가 삼성 택한다면 게이밍 시장에서 성능경쟁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차기 PS5 개선 SoC는 TSMC N6으로 제조된다고하니

5나노랑은 다른 캐파겠네요...

6나노는 7나노쪽 캐파이니...

7nm 케파 절반 아닙니다. 웨이퍼랑 다이 사이즈 계산 때리면 그렇게 나올 수 없어요..

그리고 5nm 케파가 내년에 7nm 케파를 넘어선다구요?

딴지 걸게 너무 많은데요?;

내년부터 5nm캐파가 7nm캐파보다 커진다는건 tsmc 공식 발표입니다.

올초였나 작년말까지 7nm캐파의 60%를 암드가 먹고 있었고 지금은 더 늘어났는데 공식적으로 그 중 75~80%가 콘솔 soc에 할당되어있습니다. 7nm전체 캐파용량의 절반이상이 콘솔 soc라는거죠.

딴지 거실 수 있는게 없네요.

자 계산해봅시다

7nm 케파가 대충 월 14만장인데 님 말대로

14만장의 70%를 amd에 배정하고 그 중의 80%를 콘솔 soc에 할당하면 월 78400장이네요?

엑시엑 다이사이즈가 더 크지만 봐줘서 ps5 다이사이즈 308 기준하면 웨이퍼당 188개 나오는데 수율은 80% 잡으면 150개

ps5 올해 6월달까지 판매량 1010만대

엑시엑은 모르니 800만대 정도 잡겠습니다.

2020년 11월부터 판매했으니 9월부터 생산했겠죠?

그럼 10개월정도 생산한 apu 물량이 1억 7600만개 생산인데 

왜 칩이 부족해서 생산 못한다고 징징거리죠?

그렇게 임의로 계산한거 말고 정보들이 그렇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제가 물량이 왜 부족한지에 대해서 설명이 가능한 위치라고 생각하신다면 번지수를 매우 잘못 찾으신거 같네요.

아니라는 정보를 찾아서 보여주시면 될 일입니다.

아니면 님 두가지 주장에 대한 링크라고 긁어 오시든가요. 암튼 아님하면 해결 될 일인가요?

선주장하셨으면 링크 가져오시는게 예의죠.

극단적으로 계산해 볼까요?

웨이퍼 월 3만장을 각자 ps5, xsx에 1.5만장씩 배정했어도 물량은 떡을 쳤습니다.

수율 50% 로 잡아도 말이죠

ps5

다이사이즈 308 이지만 306으로 계산 

수율 50%, 월 1.5만장, 10개월 생산

(11월 발매부터 6월 판매량 1010만대.. 9월부터 생산시작했다 가정)

생산량 1410만개

xsx

다이사이즈 360

수율 50%, 월 1.5만장, 10개월 생산 

생산량 1170만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기 주장에 설득력을 얻고 싶으면 선주장하셨으니 링크 긁어오시면 됩니다.

추가합니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00902PD200.html

디지타임즈는 7나노 케파가 월 14만장이라고 나와 있네요.

여기다 60~70% amd 배정하고 75~80% 배정하면 암만해도 68000장 정도는 나오는데요?

https://gigglehd.com/gg/hard/6364314

21년 1월기준 월에 amd 할당 3만장

http://m.ddaily.co.kr/m/m_article/?no=208953

21년 2월 기준 분기당 15만장 = 월 5만장

올해들어 암드 할당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최근꺼는 안보여서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현 추세상 실제로 콘솔 soc가 tsmc 용량의 절반가량 먹고 있습니다.

https://m.etnews.com/20210414000287

https://brunch.co.kr/@semiman/6

그리고 현재 tsmc의 5nm캐파는 월12만장으로 내년엔 실제로 7nm 캐파 넘어섭니다.

첫번째 기사

TSMC의 7nm 웨이퍼 생산량은 매달 14만장으로 늘어나는데, AMD는 그 중 3만장을 차지합니다.

21%에 해당되지요

두번째 기사   분기당 15만장 = 월 5만장

결국 

'7nm전체 캐파용량의 절반이상이 콘솔 soc라는거죠.' 라고 주장하신

님 주장은 깨진거네요?

2분기 이후 자료가 아직 안나와서 그런지 최근 발표치는 정확히 안나오지만 TSMC 공식 발표로는 작년 3분기 이 후 오로지 AMD를 위해서 캐파를 늘렸고 늘어난 캐파용량을 전부 AMD에 할당했다고 합니다. 이 후 애플이 7->5로 이동하면서 생긴 여유분을 AMD가 전부 가져갔다는 소식도 있죠.

2분기 이 후 AMD의 7nm캐파가 월 8만장이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저는 그에따라 말씀드린겁니다. 딱히 깨진건 없군요.

'올초였나 작년말까지 7nm캐파의 60%를 암드가 먹고 있었고 지금은 더 늘어났는데 공식적으로 그 중 75~80%가 콘솔 soc에 할당되어있습니다. '

님이 주장하신 기준은 작년말, 올초 아니었습니까? 

지금을 기준으로 한다하더라도 정확한 수치도 모르면서 75~80% 라 하신거네요?

그리고 두번째 기사에서 8만장 언급한 것이 어떻게 '공식적'이 되는겁니까?

기사는 여기 것   https://www.hardwareheaven.com/amd-80-of-production-reserved-for-consoles/

을 긁어 온 것 같은데

secured a production of  라 되어있고 링크를 타고 가도 어디까지나 기사일뿐이지

주장하신 '공식적'은 아니죠

근데 웃기는 것은 뭔지 압니까?  2분기 이후라 하셨는데 지금은 벌써 3분기 지나고 4분기라는거지요

위에 첨부 주신 분기당 15만장에서  분기당 24만장이 되었는데도  gpu, 콘솔은 물량 부족이네요? ㅋㅋㅋ

더욱이 첫번째기사는 분기당 9만장이니 두번째 기사의 원출처인 분기당 15만장하고  수치도 맞질 않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부 내용은 제가 잘못알고 있던건 맞긴 하네요. 일단 당장 밝혀진 내용으로 최소 5만장 기준으로 두었을때 80%는 4만장입니다. 암드의 경우 1만장 정도로 cpu와 gpu쪽에 대고 있었으니 암드는 충분히 잘 쓸 수 있을걸로 보이고 엔비디아는 이보다 적게 사용하는걸로 알려져 있으니 부족하다고 할 수 없어보입니다만..

그리고 14만장 기준 3만장이 21%였으니 15만장 기준 4만장이면 26%로 어지간한 큰 기업들 사용하고도 남는 용량입니다. 콘솔 soc할당이 빠진 5nm에서 tsmc의 용량이 부족하다? 흠 모르겠군요.

스팀 기준으로 엔비디아는 컨슈머용 기준 amd 11배 정도 팔았습니다. 그런데도 물량 없어서 아우성이죠.

4만장 가지고 될까요?  ....

gpu만 보고 이야기하시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죠.. 채굴붐으로 엔비디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파스칼 말 ~ 튜링 초 시기가 엔비디아 할달량이 월 4만장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 안 될것은 또 뭔가요?;  그리고 지금 5nm 케파가 내년에 12만장이니 14만장이니 하지만

결국 애플, 퀄컴 때문에 일부 5nm 장비는 4nm로 돌려야 될 것이고, asml와 tsmc피셜 euv레이어 때문에 노광기가 50% 더 추가되는 3nm 때문에라도 여러 업체가 골 아프죠

결국 누가 됐든지 떨어져 나갈 겁니다.

암드 gpu는 할당량이 한자리수 초반대이고 콘솔 soc 생산하고 남는 웨이퍼는 거의 대부분 cpu로 돌리고 있어서 gpu만 따져서 스팀기준 11배로 이야기해도 별 의미없는 이야기만 된다 그겁니다. 그렇게 해봐야 2~3만장정도 계산 나올라나 모르겠군요.

애플의 바로 다음티어로 산정되어 최대치 생산및 최대 판매량 찍은 시기에 4만장 할당이였는데 그거랑 똑같이 할당 받는다 해도 5nm는 어차피 여유한참 넘칩니다. 특히 5nm 캐파는 올해말까지 15만장 계획이고 내년말까지 20만장까지 계획되어있습니다. 부족할거같진 않아보이네요.

설득력 없는 계속 얘기를 하시네요?  어디서 15만장, 20만장 이야기 꺼내던가요? ㅋㅋㅋㅋ

이미 TSMC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꺼냈는데요

2021 15만장으로 대입해 볼까요?  

그럼 2022년은 26만장은 되어야 하는데요?

..? 당장 20년도 5nm캐파가 5.5~6만장이였고

https://hexus.net/tech/news/industry/147502-tsmc-aims-double-5nm-production-capacity-year/

올해 12만장 목표였으나 15만장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https://www.rprna.com/news/tsmc-planning-to-increase-monthly-production-capacity-of-5nm-process-to-150000-by-the-end-of-2021/

20년 기준치 로 3.5배면 들어맞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군요. 중간에 상향 조정되었으니 계획이 실패했다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https://www.anandtech.com/show/16732/tsmc-manufacturing-update

TSMC today updates that it has shipped 500k N5 wafers

2020 3분기 부터 5나노 매출 발생했으니 

11개월 동안 50만장 생산했다는 겁니다. 그럼 2020, 2021 월케파는 얼마나 됐을까요? ㅎㅎㅎㅎ

공식적으로 TSMC 가 이야기한 것만 가져오시면 됩니다^^

첫째기사도 Current industry estimates of TSMC's N5 capacity put it at between 55,000 to 60,000 wafer starts per month.         'estimates' 추측이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2020년 6만장 기준이면  2021 2배는 12만장이죠   15만장이었다면 2.5배로 했을겁니다.  뒤에도 . 단위로 ppt 올렸는데요

서얼마 11개월동안 캐파가 처음부터 계속 안늘었다는 기준으로 평균값으로 매월 계산하시는건 아니겠죠?

설마 처음부터 그런식으로 계산 했을라구요 ㅋㅋㅋㅋ

최근 2달치 24만장만 빼더라도 나머지는 26만장인데요?ㅎㅎㅎㅎ

https://pr.tsmc.com/english/news/2781

https://coolenjoy.net/bbs/38/2603408?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5nm&sop=and&page=3

TSMC 실적보고에 의하면 5nm가 전체 웨이퍼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고 7nm가 29%를 차지하고 있다고 명시되어있는데 20년 4분기 기준 7nm캐파가 월 13만장이였고, 5nm공정 웨이퍼가격이 약 1.8배정도였으니 월 5만장정도입니다.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506951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군요. tsmc의 물량은 어떻게든 적어야 한다 그건가요?

당연히 4분기는 애플 물량 땜에 그렇게죠..  TSMC가 최근 발표한 거 보면 8만장은 턱도 없죠.

+ 그새 수정 하셨군요... 월 5만장이면 결국 2021년 10만장, 2022년 17.5만장이네요

저것도 근사치고 최근 15만장으로 상향조정되었기 때문에 어찌되었든 21년 말까지는 넘어서게 되어있습니다. 해당 발표자료가 21년 1분기 자료로 알고 있는데 그 시점 그래프라면 대충 맞겠죠.

저는 2분기때 자료 들고 왔는데요?

님 주장대로 15만장이 말이 될려면

2019년 7.5만장, 2022년 24.5만장이 되어야하는거죠

자꾸 인터넷 기사 언론 자료 들고 오시는데 공식적으로 언급된 자료만 들고 오면 됩니다

계획은 언제나 바뀌게 되어있고 당초 12만장도 21년 초에나 세웠던 계획인데 근사치 계산이지만 기준이 7nm캐ㅔ파를 13만장이냐 14만장이냐 차이긴 하진만 들어맞습니다. 저 목표치 발표 후 나중에 15만장으로 상향조정되었는데 나중 계획 가지고 이전 계획에 대입하면 당연히 계산이 다르게 나오는거 모르시는분은 아니시라 믿습니다만

그러니까 자아 봅시다.

언론기관 말고 tsmc가 15만장 공식적으로 언급 한 적 있나요?

님이 언급하신 기사도 4월 22일 기사네요.

제것보다 날짜도 빠르고요?  그럼 제일 최신기사 공식적으로 언급된 수치 그래프를 믿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언급한 그래프를 보시면 7nm케파가 5nm 두배는 넘네요. 7nm 케파가 12~14만장이네요. 

5nm 15만장이 되려면 2배는 증설해야 되는데 말이 됩니까?

그 이전에 TSMC가 공식적으로 언제부터 몇만장 목표다 언급한적 있나요? 대부분이 저런 두루뭉실한 수치 발표 후 디지타임즈라던지 관계가 있는 언론사 통해서 구체적 수치 발표했죠.

이렇게 캐파용량 안나온다고 근거없이 왈가왈부해봐야 tsmc의 매출 비중이나 계획들을 보면 21년 말까지 7nm 넘어선다는게 공식적으로 밝힌 목표인데 우리가 지금 여기서 왈가왈부 해봐야 그 목표 뒤집어질 일 없으니 더 이야기 나눌 필요도 없어보이는군요. 좋은 저녁되세요.

그럼 수치 빼고 그래프만 보시면 되겠네요! ㅎㅎ

제가 드린 첫번째, 두번째 그래프와

3분기 생산시작 5월말까지 생산한 양 50만장

보면 대충 가늠은 될 건데요?

제가 마지막으로 언급한 그래프를 보시면 7nm케파가 5nm 두배는 넘네요. 7nm 케파가 12~14만장이네요. 

5nm 15만장이 되려면 발표뒤였던 6~12월까지 2배는 증설해야 되는데 말이 됩니까?

밑에 댓글 다시면 될 것을 구태여 수정하셔서 나중에 확인하게 됐군요. 두번째 그래프 보시면 tsmc가 발표때 구라를 안 쳤다는 가정 하에  올해 케파는 15만장이 될일이 없습니다.

rpna 기사를 가지고 계속 공식이라 주장하시니 할말이 없기는 하네요

두번째 그래프 보셔도 해석을 못 하시는 것 같으니 더더욱이요...

대체공휴일 잘 쉽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