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가전 써보시면 압니다

일단 냉장고는 앞 날을 알 수가 없어서...

타이젠 들어간 냉장고써보시면 그말못하죠 ㅎㅎ

제가 말한건 본문도 그렇고 가전입니다.

호환성문제가 있지요.

스싱이 나중에 천하통일했다 싶으면 엘지꺼랑 호환이 다르면 연동이 안될테고 기능활용도 제대로 못하고요.

지금 마음맞는 몇몇회사끼리 뭉치려고 하는 움직임은 있는데 프로토콜이 맞는다고 쳐도 자체 iot통합시스템이 없으면 이끌려갈 수 밖에..

삼성 스마트싱스나 lg 씽큐는 IOT 기기를 제어하는 규약을 따로 가지고 있고

회사마다 다 다르니 통합하자 이런말이 있지요 ^^

그런데 스마트폰 만드는 사업부랑 그 부분이 연관성이 별로 없다는 거죠...

IOT 때문에 스마트폰 만드는 부서를 포기할 수 없다라는 말을 저는 이해 할 수 없다라는 얘기 입니다.. ^^

핵심 주체가 폰에서 가능하니까요.

현재 삼성은 갤럭시폰 빅스비 음성으로 제어로 가능하고 스싱으로 제어하니 통합브랜드가 있고요.

엘지도 q보이스와 싱큐어플로 가는거고요. q보이스를 갤럭시폰에서 사용할 수 없어요. 구글홈에서도 안됩니다. 구글홈에서 가전제어는 진짜 간단한거 밖에 안되거든요. 세부기능을 쓸 수가 없어요.

스싱만 봐도 기본상주되어 있어서 어플을 켜지않아도 내폰에서 듣던음악을 냉장고나 스피커로 이동이 가능하거든요.

이건 직접 연동해서 써보시면 압니다. 그리고 더 나중엔 음성인식뿐 아니라 내 위치에 따라서 자동으로 제어할 수도 있고 방향성은 다양한데 본진이 없으면 확장성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화와 세부기능을 쓰려면 q보이스나 스싱이 기본상주하고 빅스비로 연동되는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그러니 곧 갤럭시홈과 미니가 나오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