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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삼성이 선발대로 나선 대가를 치루고 있군요

사실 주변 상황이 어떻든간에, 저는 이렇게 다같이 뭔가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정말로 좋네요.

 

근 4년 정도는 기술발전이 없고 정체되어서 너무 심심했어요.

 

개인적인 면으로 들어가면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폰 노치나 이어폰 잭 없에는 거, 이런 기상천외한 실험들을 정말로 좋아해요.

 

그래서 이렇게 두들겨맞는 상황이 재밌습니다. 

 

 

댓글
19
연어도살자
1등 연어도살자
2019.04.21. 00:55

과연 중공 벤더들은 언제 출시할 것인가가 의문이네요

 

화웨이같은 방식은 접은 채로 책 모서리에 찍혀도 부서질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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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연어도살자 님께
2019.04.21. 00:58

다 같이 뛰어들어야 폴더블 시장 자체가 흥할텐데 말이죠. 오히려 삼성이 두들겨맞는거 보고 겁먹어서 다들 발 빼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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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살자
연어도살자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01

다들 그래서 급진적인 혁신을 안하는 거죠.. 눈치만 보고

 

폴드가 이물질 이슈만 없었어도 삼성 이미지엔 초대박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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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연어도살자 님께
2019.04.21. 01:03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출시 몰아붙이는 건 대의적인 판단이라고 봅니다. 폴더블 시장 자체가 살아나려면 누구든지 처음에 길은 터놔야 하거든요. 그 역할을 자기네가 자청해서 하고 있는 거고, 그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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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살자
연어도살자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06

그래서 MKBHD도 그랬죠

 

"Complaining that a 1st generation of a drastically new form factor product is “too expensive” “too ugly” or “not perfect” is the lowest level of analysis, no?

Love that Samsung is taking a chance. Almost nobody should actually buy it. But that doesn’t mean it shouldn’t be made"

 

대의적인 판단이였고, BGR같은 멍청이 기자만 아니면 그 중요성을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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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연어도살자 님께
2019.04.21. 01:10

저는 매번 이런 사회적 이슈 볼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사람들이 다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백분토론 같은거 보면 지식인들이라고해서 늘 팩트로 중립적인 스태스만 취하는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우리가 뭔가를 배우는 이유는, 여러 선택지를 조합해 자신의 신념을 내세우는 것에 있으니까요. 결국 정치적인 싸움인 겁니다. 정당이 아니라, politic 政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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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살자
연어도살자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17

그렇죠. 다른 코멘트에서 말했듯이

 

타겟층을 설정해서 그들이 읽고 싶어하는 걸 제공하는 거죠.

 

"내가 뭐랬어, 이거 완전 쓰레기라니까?"

 

기자가 

 

"Remember a little over 7 months ago when I told you that you shouldn’t get excited about Samsung’s first foldable phone? Well, here we are."

 

라고 하는걸 보자마자 느꼈어요. 희열에 차서 기사를 썼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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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연어도살자 님께
2019.04.21. 01:22

저런 사람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자신의 이성을 감성을 위해 소모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느낌을 설명하기 위해 뭔가를 배우는 사람들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성공은 할지언정 존경받지는 못합니다. 히틀러도 자신의 그 이상한 신념을 위해 이성을 택했고, 그런 잘못된 이성이 자신들의 현명한 이성을 공격하는 것이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제대로된 언론인, 그 이전에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성을 위해 감성을 소모해야 하는 겁니다. 자신의 느낌, 감성, 주관을 위해 뭔가를 들고오면 그야말로 밑도 끝도 없는 혼란만이 펼쳐질 뿐이에요. 단적으로 말해 그런 감성의 모태가 취향이라고 할 수 있는 건데, 자신의 취향을 합리화하기위해 여러 논증을 들고와도 결국에는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가 없는 거죠.

 

그런게 사회문제로 가면 정치가 되고 이익집단이되고 난장판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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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도살자
연어도살자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23

존경은 못 받겠지만 조회수와 돈은 벌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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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라이트
인플라이트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11:42

흑 너무멋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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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김끃
2019.04.21. 01:00

차후 힌지부 수, 기밀이 가능할지 정말 궁금

천재들 모이면 공산품도 가능할 것인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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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HDMI
2019.04.21. 01:00

맞아요 맨날 뻔한 디자인 폰만 보다가 좋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 변화가 있으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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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HDMI 님께
2019.04.21. 01:01

그야말로 진영논리가 아니라, 기술자체를 보면서 희열을 느끼는 진성 오타쿠라고 할 수 있겠죠. 아직도 생각나는 이름들, 아트릭스, 모토로이, 모토글램, 베가 아이언, 모토로라 레이저, 옵티머스 G, 기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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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05

모토로라도 참 신기한 폰들 많이 출시했죠 ㅋㅋ 레이저폰 뒷판 모토로이는 무역센터 디자인이던가.. 모토쿼티도 있었던거 같구요 ㅎㅎ LG도 뷰시리즈 옵큐 이런 나름 특색있는 라인이 꾸준히 있었었는데 지금 시점에 뷰시리즈 폴더블로 재출시하면 어떨까 싶네여

[HDM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숲속의참치 HDMI 님께
2019.04.21. 01:06

엘지는 쿼티폰 같은 거라도 들고왔으면 좋겠네요... 마니아층이라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 승산이 있을 듯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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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i
aleji
2019.04.21. 01:02

5G폰을 4월 5일에 출시가능했던것만 봐도

삼성은 선발대 그 자체라 할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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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숲속의참치 aleji 님께
2019.04.21. 01:03

사실 그건 삼성보단.... 한국 정부쪽이 더 선발대 느낌이 있습니다...

[숲속의참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eji
aleji 숲속의참치 님께
2019.04.21. 01:05

미국도 닥달했는데 거긴 오지폰 하나도 못만들어서 절름발이 오지개통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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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범죄자호날두
2019.04.21. 01:03

사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입장이라 대단하기도 하

하지만 삼성이라 기대했지만 아쉽습니다...

[범죄자호날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숲속의참치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04.21. 01:03

불사조는 검은 재 속에서 태어납니다..

[숲속의참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olorbear
polorbear
2019.04.21. 11:13

너무 비싸다하고 불만이 많은걸 보니.. 애플이...폴더블을 처음에 내놨어야 됫습니다... 애플이.. 저정도하고 5~6백 받아도 절때 비싸니 뭐니 말 안나오거든요

애플이 먼저 하고 그다음 삼성이고 다른회사가 참여 했다면 

불만 전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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