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미라이' 생폰 이틀차
- 프라페노
- 조회 수 457
- 2020.06.17. 10:27
폴드가 아렇게 얇았었나 싶네요
거울같은 유광마감인 후면은 지문이 신경쓰이지만
그냥 기름으로 코팅한단 느낌으로 대충 묻혀가며 쓰면 그럭저럭 참고 쓸만하고
미끄러지지않고 손가락에 잘 붙어서 떨어뜨리진 않겠네요.
폴드산지 한 5달 댔는대 이 느낌은 산 첫날 이후로 이제 처음 느끼네요. 생폰으로 쥐어보니 나름 촉감도 비싼폰 만진단 느낌이 나긴 합니다...전에는 그냥 삼성 가케 느낌이니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예전에 붙여뒀던 뒷면 필름도 떼버렸고 이제 보험 믿고 갑니다...
댓글
믿고 생폰으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