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었네요😆 탕화쿵푸에서 3단계로 먹었어요 옆의 땅콩소스가 셀프바에 있는 지점이라 3단계에 땅콩소스 찍어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속이 약간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롯데리아에서 속보호용으로 더블클래식치즈를 주문하는데 문득 실험정신으로 패티랑 치즈, 베이컨 2장씩 추가해봤네요😆

패티가 따뜻해그런가 퍽퍽하거나하진않고 부족한 양이 증량됬고 치즈도 같이추가했고 야채는 원래 양파랑 피클 들어가다보니 밸런스가 깨지지도 않았네요😮

생각보다 맛있긴했는데 베이컨은 티가 안나더라고요 그걸빼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