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솔직히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워치가 완전히 점령한것 같네요
- 긴닉네임29384790
- 조회 수 762
- 2020.11.28. 00:22
솔직히 이건 같은 AP를 몇년씩 우려먹는 삼성의 게으름이 초래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향후에 나올 갤럭시워치에 AP를 비롯한 성능향상이 있다한들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미 늦었다는 느낌? 게다가 소프트웨어 쪽은 지원가능 앱 종류수 및 퀄리티 문제도 심각하니...
사실 삼성에서도 어차피 워치쪽은 투자해봤자 가망이 없으니 아예 손은 놓은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태블릿쪽은 안드진영에서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는 회사가 삼성뿐이고 뭐 갤탭이 꾸준히 아이패드 대비 저평가를 받고있긴 해도 안드진영에서 그나마 쓸만한 플래그쉽 태블릿이기에 아이패드점유율의 절반 수준은 따라잡은걸로 압니다. 삼성도 그걸 알아서 인지 태블릿쪽은 매년 성능개선을 잘하고 있고요
근데 스마트워치는 제대로 팔 생각이 아예 없어보입니다.
그저 경쟁사의 동일 제품군에 맞춘다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사실 점유율만 따지면 무선이어폰도 매우 심각한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쪽은 삼성이 개선의지로 갖고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는게 느껴저서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은데요
스마트워치는 정말이지...ㅠㅠ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댓글
14
1등 일.칠칠이사오삼팔오
글쓴이
긴닉네임29384790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님께
2등 레제르바
3등 범죄자호날두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범죄자호날두 님께
브니엘
Chord
선라이즈
닉네임없음
포인트봇
닉네임없음 님께
벨초라떼
닉네임없음 님께
포인트봇
벨초라떼 님께
닉네임없음
벨초라떼 님께
다물
2020.11.28. 00:26
2020.11.28. 00:33
2020.11.28. 00:32
2020.11.28. 00:34
2020.11.28. 00:47
2020.11.28. 00:35
2020.11.28. 00:36
2020.11.28. 00:46
2020.11.28. 01:53
2020.11.28. 01:53
2020.11.28. 04:35
2020.11.28. 04:35
2020.11.28. 08:56
2020.11.28. 12:46
서울시, 내년 대중교통 태그리스 결제 도입
스마트워치가 타겟이 너무 제한적이긴 합니다
에코시스템에 큰 기여가 되는것도 아니고
운동측정을 메인으로 밀 만큼 킬러 기능도 아니고
여러모로 차별화하기 힘들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