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위젯 뿐 아니라 테스크바 처럼 최근 앱을 실행할 수도 있긴 합니다. 

안드라면 멀티테스킹 창으로 가서 -> 해당앱을 선택해야죠.

DI에서 최근앱 돌아가는건 백그라운드로 돌아갔을 때 위젯으로 돌아가는거만 지원하지 않나요? 여러 영상을 봤을 때는 그렇게 보이던데 그런 류들은 안드도 팝업으로 띄워진 위젯을 누르는 것 만으로 지금도 돌아가집니다. 그냥 쓰던 앱이 종류 상관 없이 해당 영역을 눌렀을 때 돌아갈 수 있다면 의미는 있을 것 같네요.

i자 펀치홀이 들어갈 필요는 없죠 그냥 지금 갤럭시 펀치홀에서도 가능한 기능인걸요

가능이야 하겠지만

둥둥 떠다니는 위젯 말고는 효용성이 있어보이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요

떠다니는 위젯 가두기에는 굳이 만들 필요가 있나 싶고

저 공간에 이거저거 넣으려면 i자라도 있어야 당위성이 나올텐데 굳이 줄인 걸 i자로 늘리는 건 별로라서요.

아이폰의 DI가 알약 모양인건 아이폰 전면카메라와 트루뎁스 모듈 크기 때문에 저만한 공간이 상시 비어 있는거지 작동될때만 해당 영역을 검게 처리해서 늘리면 됩니다. 아이폰도 알약이 옆으로 길어지는건 그냥 해당 화면 영역을 검게 처리하는거에요 i자가 필수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안 쓸 때는 아이폰도 꺼져요 그냥 펀치홀이 알약 모양인거에요.

굳이 i자를 만들어야 하나요? 펀치홀로 그냥 하면 될것 같은데요. 안쓰는 상단바를 테스크 바처럼 활용하는거죠 ㅎㅎ

펀치홀이나, UDC나 위에는 그냥 있는 공간이라서요. 여기를 테스크바처럼 활용하는거쥬

흠...전 개인적으로 인디케이터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봐야할만큼 중요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

내 결국 개인적인 거죠 취향입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당근 케바케로 가면 답이 없는 문제인데...제조사는 자기만의 UX 철학을 가지고 대중적으로 더 설득력있는 UX가 뭔지 소비자에게 던져줘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ㅎㅎ

인디케이터 쪽을 활용하자 는건 동의 합니다. 대신 무언가를 희생하는 방식은 좋지 않은거 같아요. 저는 인디케이터에 나오는 정보가 중요하거든요 ㅎㅎ

저도 이 접근이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트루뎁스카메라를 숨길 방법이 없으니까

최대한 쥐어짜낸 느낌이죠

만약 길게 보고 만든 기능이라면 싱글 펀치홀이나

UDC일때 더 쓸만할거 같아요

(안드대비 멀티태스킹 구린거 커버하기도 좋고요)

마자요!! 그래서 전 오히려 타 제조사(펀치홀이나 UDC)에서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쓰면 웃기지만 아이폰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다고 봅니다 ㅎㅎ

아이폰은 알약이 너무 커서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공간은 많이 차지라는데 오히려 정보량이 매우작죠.

근데, 갤럭시처럼 작은펀치홀이면 적은 공간으로 만들수도 있고 혹은 보여주는 정보량은 훨씬 더 많이 보여줄수 있죠 ㅎㅎ

굿락같은 퍼스트파티앱들이 기본앱으로 들어가지 못하는것도 불만입니다 (이것도 주인장 눈치밥이니까요)

기능 적으로는 굉장히 진보한게 원ui인데 구글땜에 기능이 들어갔다, 나왔다 혹은 굿락으로 빠졌다 할때

분통터지죠 진짜.. 굿락 개발자님들 고생하는건 정말 리스펙트입니다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UDC가 적용되면 상단바를 하단바로 옮기면서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적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ㅎㅎ 사파리처럼 처음은 어색하더라도 나중에 적응될까요? ㅎㅎ 

삼성 ux에서 제일 만족한 부분이 화면 하단으로 조작, 상단에는 손이 안가도록 만든것인데

이거 하나만큼은 애플보다 좋아요

퀵페널도 상단이고 알림도 상단이긴 합니다. ㅎㅎ 

홈화면에서 화면 아무대서나 내리면 퀵패널을 내릴 수 있죠

애플은 그게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