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는 듀얼스크린 앱 개발을 위한 윈도10X 에뮬레이터 및 도구(SDK)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MS는 듀얼 스크린 장치 용 앱 디자인에 대한 세부 정보와 함께 개발자가 앱을 개발하고 윈도10X 용 앱을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되는 새로운 MS 에뮬레이터 및 도구를 출시했습니다.

 

새 MS 에뮬레이터는  하드웨어 가속 그래픽, Hyper-V와 GPU-PV를 함께 사용해 부드럽게 작동됩니다. MS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에뮬레이터에 여러 업데이트를 출시 할 계획입니다.

서피스 듀오용 프리뷰 SDK는 모든 자바 샘플이 코틀린 샘플로 포함합니다. 또 듀얼 스크린 장치에서 두 앱 간에 데이터를 이동하는 값을 포착합니다. MacOS, Linux(Ubuntu) 및 Android Studio, Visual Studio 및 VS 코드 통합을 지원합니다.

 

이어서 MS는 개발자가 듀얼 스크린 앱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MS는 광범위한 작업 공간, 집중된 화면 및 연결된 앱의 세 가지 이중 화면 패턴을 시연했습니다.

 

 

1) 광대 한 작업 공간.  개발자가 두 화면에 걸쳐 응용 프로그램을 더 자세하게 표시하고 더 크고 더 넓은 캔버스에서 콘텐츠를 강조 표시 할 수있는 가장 간단한 이중 화면 패턴입니다. 맵 앱, 그리기 캔버스 앱은이 패턴을 활용할 수있는 몇 가지 예입니다. 사용자가 기사를 읽든 피드를 스크롤하거나 갤러리를 탐색하든 더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면 더 많은 앱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2) 집중된 화면. 이 패턴을 통해 사용자는 한 화면에서 앱을보고 다른 화면에서 도구를보고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컴패니언 창 패턴을 사용하면 앱이 스패닝 될 때 숨겨져있는 2차 수준의 표면을 가져 와서 노출시켜 이중 화면 부동산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 편집 도구를 고려하면 이미지 미리보기가 한 화면에 표시되고 사용 가능한 모든 도구가 다른 화면에서 제공됩니다. 또는 게임의 경우 한 화면에서 컨트롤을 사용하고 다른 화면에서 실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3) 연결된 앱. 앱에서 앱으로 실행하거나 앱에서 새 창을 열면 작업이 자연스럽게 진행됩니다. 콘텐츠를 화면에 자연스럽게 배치하여 나란히 비교하고 멀티 태스킹을 쉽고 자연스럽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앱에 목록이 있고 사용자가 목록에서 항목을 누르면 다른 화면에 항목에 대한 세부 정보가 표시 될 수 있습니다. Mail 앱의 경우 두 번째 화면에서 선택한 메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MS는 서피스 듀오 용 소프트웨어를 위해 어도비와 파트너 관계를 맺기도 했습니다.

 

https://twitter.com/h0x0d/status/1227246914300600321

 

영상에 따르면, 어도비가 MS 서피스 듀오에서 어도비 스파크를 정상 작동하도록 준비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도비 스파크는 어도비에서 개발한 모바일 및 웹을 위한 통합 미디어 제작 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