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비싸도 잘 팔린다…OLED TV 출하량 최대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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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18:04
1분기 79만200대 기록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320만대
LCD TV보다 4배 비싸지만
해외 소비자 "고화질에 반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간 320만대
LCD TV보다 4배 비싸지만
해외 소비자 "고화질에 반했다"
LG전자 OLED TV ‘올레드 에보(evo)’. 미술품 액자와 비슷해 ‘갤러리 TV’로도 불린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TV용 패널 공급난에 숨통이 트인 데다 고가 제품군 시장에서의 입지도 단단해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올해 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580만 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OLED TV 시장 급팽창
2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OLED TV 출하량은 79만200대로 나타났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지금의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LG전자의 연간 OLED TV 출하량은 32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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