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폴더블폰, 이전 모델보다 5배 더 팔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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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07:18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13 등 최신 스마트폰을 사려는 주문이 쏟아지고 있지만, 부품 부족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 차질이 장기화하고 있다.
29일 키움증권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석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지난달 공개한 갤럭시Z 시리즈 130만 대를 포함해 스마트폰 2140만 대를 판매하며 세계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갤럭시Z 폴드3는 40만 대, 갤럭시Z 플립3는 90만 대가 팔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모델인 갤폴드(12만 대), 갤플립(15만 대)의 첫 달 성적과 비교하면 모두 5배에 이른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첫 달 판매량.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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