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000억원 베팅받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돈 어디다 쓰나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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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13:50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만든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기관 투자 유치로 1000억원대 규모 자금을 마련했다. 시리즈A 라운드로는 국내 최대급 투자다. 포티투닷은 이 돈을 사업 가속화, 기술 고도화와 핵심 인재 확보 등에 쓴다. 회사가 내건 비전은 “2023년 자율주행 풀스택 솔루션 출시”다.
2일 포티투닷은 1040억 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롯데렌탈/롯데벤처스, 스틱벤처스, 위벤처스/DA밸류인베스트먼트, 윈베스트벤처투자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자동차, SK텔레콤, CJ, LG전자 등이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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