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조원 번 이통3사 5G…'허위·부당광고' 공정위 전원회의 간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349
- 2022.01.06. 07:23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통신 3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행위를 결국 전원회의에서 심의하기로 결정했다. KT·SK텔레콤·LG유플러스가 자사의 5세대(5G) 인터넷 서비스를 광고하면서 최대 속도를 부풀린 혐의다. 통상 표시광고법 위반은 소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사안이지만, 통신 3사의 관련 매출액이 수조원대에 달하는 데다 소비자 관련성이 크다는 중대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KT스퀘어에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20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이례적으로 소위 아닌 전원회의로
5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통신 3사의 표시광고법 위반 심사를 소위원회가 아닌 전원회의에 상정했다.
(하략)
댓글
별 기대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