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기기 코리아

로그인 해주세요.

IT 소식 *최신 IT소식을 보거나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입털러

삼성전자,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삼성전자 연구진이 MRAM(자기저항메모리, Magneto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을 기반으로 한 인-메모리(In-Memory) 컴퓨팅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고, 연구 결과를 영국 현지시간 12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했다.
* (논문제목) A crossbar array of magnetoresistive memory devices for in-memory computing
* (논문링크)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1-04196-6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이 제1저자로, 함돈희 종합기술원 펠로우 및 하버드대학교 교수와 김상준 종합기술원 마스터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사업부 연구원들도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기존 컴퓨터는 데이터의 저장을 담당하는 메모리 칩과 데이터의 연산을 책임지는 프로세서 칩을 따로 나누어 구성한다.

 

인-메모리 컴퓨팅은 메모리 내에서 데이터의 저장 뿐 아니라 데이터의 연산까지 수행하는 최첨단 칩 기술이다. 메모리 내 대량의 정보를 이동 없이 메모리 내에서 병렬 연산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현저히 낮아, 차세대 저전력 인공지능(AI) 칩을 만드는 유력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RRAM(저항메모리, Resistive RAM)과 PRAM(위상변화메모리, Phase-change RAM) 등 비휘발성 메모리를 활용한 인-메모리 컴퓨팅의 구현은 지난 수년간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구 주제였다.

 

하지만 또 다른 비휘발성 메모리인 MRAM은 데이터 안정성이 높고 속도가 빠른 장점에도 불구하고, 낮은 저항값을 갖는 특성으로 인해 인-메모리 컴퓨팅에 적용해도 전력 이점이 크지 않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구현되지 못했다.

 

삼성전자 연구진은 이러한 MRAM의 한계를 기존의 ‘전류 합산’ 방식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저항 합산’ 방식의 인-메모리 컴퓨팅 구조를 제안함으로써 저전력 설계에 성공했다.

 

연구진은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 칩의 성능을 인공지능 계산에 응용해 숫자 분류에서는 최대 98%, 얼굴 검출에서는 93%의 정확도로 동작하는 것을 검증했다.

 

이번 연구는 시스템 반도체 공정과 접목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비휘발성 메모리인 MRAM을 세계 최초로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구현하고, 차세대 저전력 AI 칩 기술의 지평을 확장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연구진은 새로운 구조의 MRAM 칩을 인-메모리 컴퓨팅으로 활용할 뿐 아니라, 생물학적 신경망을 다운로드하는 뉴로모픽 플랫폼으로의 활용 가능성도 함께 제안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정승철 전문연구원은 “인-메모리 컴퓨팅은 메모리와 연산이 접목된 기술로, 기억과 계산이 혼재되어 있는 사람의 뇌와 유사한 점이 있다”며, “이번 연구가 향후 실제 뇌를 모방하는 뉴로모픽 기술의 연구 및 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초격차 메모리 기술 역량을 시스템 반도체 기술과 접목하여, 차세대 컴퓨팅 및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MRAM_In-memory_computing_thumb1000

▲ (왼쪽부터) 삼성전자 함돈희 펠로우, 정승철 전문연구원, 김상준 마스터

댓글
0
취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IT 소식 게시판 이용 수칙 201118 admin 19.11.15 7 11903
핫글 인도에서 갤럭시S22에 들어가는 삼성 칩셋에 질색을 하는 이유 [11] update 뉴스봇 22.01.22 3 1005
핫글 새 아이폰 SE, 4월 출시?…삼성과 또 ‘경쟁 구도’ 맞서나 [1] 뉴스봇 22.01.22 2 422
42432 애플이 아이폰 상단 노치 바꿀까? 여론은 '부정적' 뉴스봇 22.01.13 0 156
42431 삼성전자, 중급 갤럭시 라인업 강화.. '갤럭시 M33·A33·A53 5G' 모델 번호 포착 file 뉴스봇 22.01.13 0 199
42430 “애플 AR헤드셋, 10년 안에 아이폰 대체한다” 뉴스봇 22.01.13 0 178
42429 "삼성전자, 엑시노스 2200 공개 연기는 GPU 발열 때문" [4] 뉴스봇 22.01.13 1 553
42428 “문자메시지로 차별 그만해라”…애플 ‘녹색 대화창’ 논란 [2] 뉴스봇 22.01.13 0 380
42427 MS도 자체 칩 행보··· 애플 M1시리즈 설계 베테랑 영입 뉴스봇 22.01.13 0 107
42426 "작년 PC 시장 15% 성장…2022년도 장밋빛" [1] 뉴스봇 22.01.13 0 114
42425 애플도 '백기' 들었다고?…구글처럼 '수수료율 꼼수' 부릴텐데 프로입털러 22.01.13 0 258
42424 카카오 모바일다음 개편 첫날 시스템 오류…종전으로 되돌려(종합) 프로입털러 22.01.13 1 274
42423 삼성 OS '타이젠' 결국 역사 속으로…타이젠 스토어 폐쇄 [12] 이토마유키 22.01.13 5 1426
42422 2022년형 삼성 TV, 글로벌 인증기관서 시청 안전성·색상 정확도 인정 받아 프로입털러 22.01.13 0 108
삼성전자, MRAM 기반 인-메모리 컴퓨팅 세계 최초 구현 프로입털러 22.01.13 0 155
42420 '60조원 수주 잔고' LG전자 전장사업 순항 전망…올해는 적자 대폭 줄인다 프로입털러 22.01.13 2 473
42419 삼성 ‘갤럭시S22’, 전작보다 100달러 비싸진다 뉴스봇 22.01.12 1 402
42418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시작 뉴스봇 22.01.12 0 283
42417 애플·아마존·구글, 韓친환경에너지 투자 나선다 프로입털러 22.01.12 1 117
42416 애플, 한국서 12년만의 감사보고서 공시…국내 연매출 7조원 [7] 프로입털러 22.01.12 7 1063
42415 MS, '서피스 프로 8·서피스 고 3' LTE 모델 미국서 출시 뉴스봇 22.01.12 0 189
42414 [영상] 스마트폰 어느 높이에서 몇 번 떨어뜨려야 고장나나? 물리 신뢰성 분석 기준은 뉴스봇 22.01.12 0 476
42413 반도체 초미세공정 경쟁 재점화… TSMC, 삼성 추격에 2나노 전환 속도 뉴스봇 22.01.12 0 239
42412 삼성전자, 갤럭시S22용 AP '엑시노스2200' 공개 연기 뉴스봇 22.01.12 0 307
42411 "강다니엘 제니도 반했다"…강렬한 '레드' 갤럭시S22서 부활한다 [2] 프로입털러 22.01.12 5 1000
42410 미국 10대의 87%가 아이폰 사용자 [10] Starlight 22.01.12 3 956
42409 다운스케일링에도 AI를, 엔비디아 DLDSR 기능 예고 뉴스봇 22.01.12 1 218
42408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가격 올린다" [1] 뉴스봇 22.01.12 2 510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