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사 - CNBC 갈무리

애플이 아이패드 생산 시설 일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등 탈 중국에 나서고 있다고 경제전문 매체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일본의 닛케이를 인용, 애플이 현재 중국에 있는 아이패드 생산 시설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하이 전면봉쇄로 애플이 막대한 타격을 입었기 때문으로, 생산지 다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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