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1521억에 5G 추가 주파수 가져간다…"소비자 후생 증대"(종합)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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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5. 11:25
과기정통부, LGU+에 3.4~3.42㎓ 주파수 할당
1521억원 대가 산정·이행 각서 제출만 남아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이 지난달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5G 주파수 할당 추진방향에 대한 검토결과와 이를 토대로 정부가 마련한 5G 주파수 할당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6.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LG유플러스가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추가 할당 사업자로 확정됐다. 지난해에 요청했던 대로 3.4~3.42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가져가게 되는 셈이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3.4~3.42기가헤르츠(㎓)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심사를 실시한 결과 LG유플러스를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일부터 주파수 할당 신청을 접수했다. 접수 결과 LG유플러스만이 유일하게 추가 할당을 신청했다. SK텔레콤과 KT는 이번 할당 주파수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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