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가 알아서 척척" 삼성 "타사 제품도 연동"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591
- 2022.09.30. 18:30
불붙는 스마트홈 전쟁
정체된 가전 시장 돌파구 꼽혀
LG, 조직 신설해 씽큐 사업화
조주완 사장 "AI기능 늘릴 것"
삼성 스마트싱스 2.3억명이 사용
한종희 부회장 "개방성 확대 주력"
정체된 가전 시장 돌파구 꼽혀
LG, 조직 신설해 씽큐 사업화
조주완 사장 "AI기능 늘릴 것"
삼성 스마트싱스 2.3억명이 사용
한종희 부회장 "개방성 확대 주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을 가전사업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전 시장이 포화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지만, 스마트홈 생태계를 넓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면 이를 넘어설 수 있다는 복안이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알아서 척척 하는 ‘인공지능(AI) 기능 확대’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더 많은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성 강화’를 각각 스마트홈 기술 개발의 핵심 목표로 삼았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들어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앱)에 신규 AI 서비스를 대거 추가했다. 지난 1월 추가한 ‘UP가전 센터’ 서비스를 비롯해 ‘생활연구소’ ‘마이홈리포트’ ‘맞춤형앱푸시’ ‘Q리워드’ ‘모닝브리핑’ 등이 대표적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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