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단독] 구글 '유튜브뮤직 끼워팔기' 조사…빅테크 겨누는 공정위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1330
- 2023.02.24. 19:04
영상 플랫폼 지배력 이용
'음악 스트리밍 독점' 혐의
공정거래위원회가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유튜브뮤직을 끼워 팔고 있다는 이유로 구글에 대한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구글이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영상 플랫폼 시장의 영향력을 음악 스트리밍 시장으로 확대해 멜론 등 국내 사업자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 공정위의 판단이다. 공정위가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의 ‘콜(택시 호출) 몰아주기’ 사건을 제재한 데 이어 빅테크로 플랫폼 독과점 감시망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24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 지식산업감시과는 이날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소재 구글코리아 본사에 대한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구글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유튜브뮤직을 끼워 팔아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유튜브뮤직의 월 구독료는 8690원이지만 월 1만 450원을 내고 유튜브 프리미엄(광고 제거+오프라인 재생)을 구독하면 유튜브뮤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략)
댓글
11
best 1등 존버합니다
best 2등 오토카모
3등 열정너구리
치즈스콘
찌그렁오리
치즈스콘 님께
엔당이희망입니다
섭힝
포인트봇
섭힝 님께
best 민초홀릭
섭힝 님께
오리제
섭힝 님께
아수슨스브
2023.02.24. 19:05
2023.02.24. 19:33
2023.02.24. 21:12
2023.02.24. 22:25
2023.02.25. 11:42
2023.02.24. 22:30
2023.02.24. 22:55
2023.02.24. 22:55
2023.02.24. 23:57
2023.02.25. 06:55
2023.02.25. 01:05
앗 패밀리요금제 없는거나 조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