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손목 장악하는 '스마트워치'에…"명품마저 짐 싼다"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449
- 2023.03.28. 19:16
작년 韓 스마트워치시장 1.2조
럭셔리 시계 3년 연속으로 앞질러
중간 가격대 명품 유통채널서 밀려
티쏘·펜디·페라가모 백화점 철수
생존 위해 삼성·애플과 협업도
명품 시계가 스마트 워치에 '손목' 주도권을 내주고 있다.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 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가 각종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며 10~30대는 물론 40~60대 소비자까지 끌어모으면서저가 국산 시계에 이어 중간 가격대 명품 시계마저 유통 채널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 고가 럭셔리 명품 시계들은 긴장하고 있다. 아직은 예물 수요 등에 힘입어 시장에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스마트워치로의 시장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새 전략을 짜는 분위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와치그룹이 운영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와 '해밀턴'은 지난해 더현대서울에서 철수했다. 60만~150만 원 가격대인 티쏘와 해밀턴은 특유의 스포티함을 내세워 젊은 고객 비중이 높은 더현대서울에 입점했으나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해 퇴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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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중간한 가격의 어중간한 시계을 살 돈이면 최상위 스마트워치를 사니.. 에르메스가 정말 판단 잘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