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서피스의 아버지 파나스 파나이 CPO, 마이크로소프트 떠난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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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10:30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태블릿과 노트북은 지난 10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정체성과 프리미엄 PC 시장 형성에 기여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책임자는 20년 가까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한 베테랑이자 서피스 및 윈도우팀에 큰 공헌을 한 파노스 파나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18일부로 파나이가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향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파나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제품 책임자였고, 대면 및 화상 행사 모두에서 꾸준히 제품을 발표했다. 유명한 브랜드 홍보 대사이자 광고 입소문을 담당하기도 했지만, 2012년의 서피스 브랜드 창설과 윈도우 11에서의 공을 인정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진의 핵심 멤버가 되었다. 파나이는 두 제품의 공식 발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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