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예상보다 저조 위력 잃은 애플페이…국감장에도 끌려간다
- BarryWhite
- 조회 수 1357
- 2023.10.09. 16:52
현대카드와 독점계약을 맺으며 국내 착륙한 애플페이가 국정감사장에 설 예정이다. 국회는 삼성페이보다 더 높다고 알려진 수수료 문제 등을 국감장에서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는 애플페이 문제를 두고 올 금융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자리에는 마크 리 애플코리아 대표도 함께 소환된다.
국회 정무위원회 측은 애플페이 도입에 따른 소비자 비용 부담 및 이용 불편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김 대표를 소환했다고 설명했다. 애플페이의 가맹점 수수료는 삼성페이(0.03%)보다 월등히 높은 0.15%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결제 수수료 부담이 애플페이 도입 확산 지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도입하면서 높은 수수료를 지급해 업계 출혈 경쟁을 유발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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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실 삼페가 킬러기능이긴 해도
그동안 애플페이 없이도 잘만 써오던 아이폰이라 큰 위력이 없는건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