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휴대폰 사업 철수 LG전자, 中오포에 美표준특허 48건 매각
- BarryWhite
- 조회 수 767
- 2024.04.08. 19:41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가 중국 오포에 미국 표준특허 48건을 매각했다. 특허가 많은 LG전자, 그리고 특허가 필요한 오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8일 미국 특허상표청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11월 미국 표준특허 48건을 중국 스마트폰 업체 오포에 매각했다. LG전자가 오포에 매각한 특허는 영상신호 압축에 필요한 코덱 표준특허다. 코덱은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압축 및 압축 해제 기술을 말한다. 미국 특허상표청에 이미 등록된 특허는 34건, 현재 특허로 신청(출원) 중인 기술은 14건이다.
LG전자가 오포에 표준특허를 매각한 것은 양측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는 표준특허가 많고, 스마트폰 사업을 지속 중인 오포는 표준특허는 물론, 특허가 부족하다. 특허가 없으면 시장 확대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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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는 짓거리가.. 회사 통체로 로 중국에 그대로 팔아먹을 기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