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중국, 유학생 가방에 넣어 엔비디아 AI 칩 밀수
- 룬룬
- 조회 수 563
- 2024.07.05. 08:45
• 미국이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제한하면서 중국은 엔비디아의 고급 AI 칩을 밀수해오고 있다. 중국은 귀국하는 유학생의 가방 등을 이용해 엔비디아의 AI 칩을 밀수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70개 이상의 유통업체가 수출 제한 품목에 해당하는 고급 엔비디아 칩을 공개적으로 광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엔비디아의 고급 칩은 AI 시스템을 훈련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미국 상무부는 지난 2022년 8월 중국군이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반도체를 사용할 위험이 있다며 엔비디아와 AMD에 관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반도체 칩의 중국 수출이 금지되었고, 중국은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밀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 중국 내 유통업체들은 엔비디아 칩을 선주문 받고 수주 내 배송을 약속하며 판매하고 있으며, 일부는 첨단 엔비디아 칩이 8개씩 들어있는 전체 서버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714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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