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10분 휴가를 다녀온 모습 - 뭔가 가상 세계에서 이런거 멍하니 보다보면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ㅋㅋ )

폰에는 뭔가 열정이 식었고, VR이 뭔가 끌립니다.

이미 집에 삼성 오디세이 HMD+라는 윈도우 MR 기기가 있습니다. 삼성에서 만들었고, 삼성 답게 안티 스크린 도어 이펙트 OLED가 들어간 녀석입니다.

IPD도 수동 조절 가능하고, 90Hz라 무난합니다. 단점이라면 이제 윈도우 MR이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라는 점이지요ㅠ

(VR에서 미코하기)

예전에 이 기기로 하프라이프 알릭스도 해본적있는데, 역시 불편하더군요. 선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기기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요즘은 팬케이크 렌즈인가 뭔가 해서 스윗 스팟도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독립형 기기들도 잘 나오는것 같고 말이죠

폰 팔고 한번 사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