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 이젠 못 가게 생겼네요...
- 익명의 미붕이91247575
- 조회 수 444
- 2024.08.12. 13:29
올해 초부터 처음 가보는 미용실이 지금껏 커트 만원 받으시길래 오 싸고 괜찮네 했더니...
오늘 좀 이른 시간에 갔더니 학교 안 가고 미용실을 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회사 쉬는 날이라서 온 거라고 하니 원래 성인 남성은 1만4천원이라네요...
오늘까지는 만원 받는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시긴 했는데...
미용실 사장님에게 각인된 것 같아 갑자기 부담스러워졌어요...
댓글
6
1등 익명의 미붕이05170556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91247575
익명의 미붕이05170556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55762849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91247575
익명의 미붕이55762849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15116324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91247575
익명의 미붕이15116324 님께
2024.08.12. 14:24
2024.08.12. 18:18
2024.08.12. 14:41
2024.08.12. 18:18
2024.08.12. 15:05
2024.08.12. 18:19
은근슬쩍 동안미남 기만하시는 거 다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