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갈라파고스였다가 
자국제품 다 망하고 지금 상태가 된것입니다.....
2010년근방까지만해도 TV는 몇만엔이 더 비싸도 소니 샤프 구매했고
아이폰들어오기전 안드로이드 시장도 자국스마트폰 천국이었어요... 

그리고 애초에 국내 전자상가에 중국폰이 안들어오는 이유도 일본공략하는것처럼 일본향기기들을 만들어서 발매하고 오프진출의지가있는 
중국회사들의 생각이 일단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데... 우린 중국제품 정발해도 오프는 아예 생각도없습니다 다 쿠팡같은 온라인판매만하려고하죠; 

그러게요 엘지가 의외로 많았어요

저도 저번 일본 여행 다녀오고나서 갈라파고스는 한국이구나 싶었어요 

폰은 그런데

가전제품은 일본이 진짜 갈라파고스라는 느낌이죠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전의 크기가 한정적이라

냉장고 세탁기 이런것들 보면 크기도 제한적이고

무슨 냉장고는 도어가 7개짜리가 있는가 하면

세탁기는 무조건 13킬로그람 이하더군요.

우리처럼 워시타워 이런거 없어요.

삼성 가전도 엘지 대비 뜸한 편이었나요...?

추가) 아 찾아보니 일본에선 가전은 철수했었군요

오잉 저도 후쿠오카 가봤을때 갤럭시 한칸 크게 있었는디요 

뭔가 다양하긴 한데..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은 게..

그냥 한국은 그런 다양하게 들여놓는 오프전자점이 죽어버렸고

일본은 아날로그적으로 남아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