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4 기준 최초로 만점을 넘긴 모바일 기기/플랫폼은 SDM845/A11 시대였을 겁니다. 

(SDM845가 9000-10000점 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A11은 확실하게 만점을 넘겼었을걸요?)

자리 수가 바뀌는 것과 동시에 성능 향상의 황금기였기도 합니다. 퀄컴은 SDM845 - 855 - 865, 애플은 A11- A15까지. 

성능 향상보고 매년 점수 놀이를 할 맛 있던 시기였습니다. ㅋㅋㅋ

퀄컴이 다시금 황금기를 열어줬음 합니다. 애플은 다른 시장에 눈독 들려있고 삼성은 그냥 수직계열화 타령하면서 놀라고 하고...

ARM cortex/mail의 미디어텍 디멘시티와 퀄컴 오라이온/아드레노가 그냥 계속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벤치 놀이가 가장 도파민 도는 축제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