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네요
- 익명의 미붕이93629552
- 조회 수 710
- 2023.11.21. 22:30
참... 며칠전에 면접 최종면접 탈락했습니다.. 이번이 재수예요
상반기때 한번 지원했다가 떨어져서 하반기 전까지 가능성 살짝 보이길래 열심히 준비했고 스펙도 쌓아갔습니다.
근데 떨어졌어요. 하하
웃긴게 저 쓰는거 보고 로또당첨식으로 따라 쓴 친구는 붙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전공면접 문제도 못풀었다고 하던데...
참....뭐가 뭔지 모르겠는 하루입니다.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댓글
12
1등 익명의 미붕이38074413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93629552
익명의 미붕이38074413 님께
best 익명의 미붕이38074413
익명의 미붕이93629552 님께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77995470
익명의 미붕이38074413 님께
best 익명의 미붕이51101512
익명의 미붕이93629552 님께
best 2등 익명의 미붕이48595128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93629552
익명의 미붕이48595128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23537589
익명의 미붕이37025726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77995470
익명의 미붕이37025726 님께
익명의 미붕이91919513
익명의 미붕이95876531
2023.11.21. 23:02
2023.11.21. 23:05
2023.11.21. 23:10
2023.11.22. 00:51
2023.11.22. 12:18
2023.11.21. 23:05
먼저 고생 많으셨습니다. 글쓴분의 환경과 스토리를 잘 모르지만, 취업은 운칠기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현업 면접관으로 두세번 참석했는데 원하는 포지션과 결이 비슷해야 관심도 가고 질문도 하고 그 과정 중에 점수(?)를 주게 되더라구요.
가끔 전공지식은 기본만 충족하면 되고 인성과 원하는 성격을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구요 (어짜피 다시 가르쳐줘야 해서요. 적극성이라던가 진중함이라던가..)
뽑을 사람이 없는데도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번에 안 뽑으면 TO가 사라져서..) 별 경우가 다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다시 잘 준비해서 도전해 보세요. 잘 아시겠지만 취업은 물량 싸움입니다. 하나만 되면 됩니다! 화이팅!
2023.11.21. 23:11
2023.11.22. 07:21
2023.11.22. 10:26
2023.11.22. 22:17
2023.11.22. 11:15
2023.11.22. 21:20
노력은 필수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기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