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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실생활을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 ONNURI
  • 조회 수 357
  • 2021.11.11. 05:31

거의 고등학교 과정, 혹은 그에 준하는 과정을 마친 뒤 필수적으로 보는 시험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수능의 본명은 대학수학능력평가입니다. 이말인즉슨 이 시험이 보는 것은 '너 지금까지 공부 열심히 했다고 들었는데, 대학교&대학원(이후로는 퉁쳐서 대학교 과정 등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가서 하는 공부도 잘 할 수 있겠어?'라는 것입니다.

대학교의 공부는 이전 과정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대학교는 (교수님이 일부 이 과정에서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이전에 다른 선구자들이 남긴 자취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연구 성과를 내보내는 식으로 교육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대다수는 이 과정에서 선행연구 논문을 독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논문을 발표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능이 좋은 시험인가?' 를 평가하려면 '수능은 논문 활동을 위한 기초능력 평가를 잘 반영하는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몇 가지 수능에 대해 자주 나오는 비판들과 이에 대한 제 생각을 모아봤습니다.

 

너무 겉으로 드러나는 의미를 중시해요 > 논문을 쓸 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진의를 안에 숨겨두시면 논문 리뷰 과정에서 대찬 욕을 드실 수 있을겁니다 (   ..)

 

실생활에서도 크게 구분하지 않는 세세한 문법을 물어봐요 > 학술지는 자신이 게재한 논문을 통해서 자신의 권위와 저명성을 평가받기 때문에 논문 게재 과정에서 꼼꼼한 심사 과정을 거칩니다. 완벽하게 썼다고 생각한 논문도 이 과정에서 연구 과정의 오류 '가능성' 같은 일로 리젝트를 당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오탈자와 문법 오류로 인해서 리뷰 시작부터 삐걱거리면 심사과정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너무 장황한 글을 지문으로 내놔요 > 저 또한 이 부분은 변별력을 이유로 출제 과정에서 일부러 꼬는 바가 없지 않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수능 영어지문의 상당수가 논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만듭니다. 평가원이 완전히 없는 지문을 꼬아서 내는 게 아니라는 거죠(특히 인문계의 경우 자신만의 용어를 정의해서 논문에서 계속해서 논의를 확장하다보니 글이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한 두번쯤은 어느 분야를 가든 이렇게 논문을 쓰는 게 간지가 난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어서 실제로도 이런 매운맛 글을 마주하게 됩니다 (   ..).

 

저 또한 수능이 완벽한 시험이라고 보는 건 아닙니다(ex. 단 한번만으로 결정되는 시험 성적이 대학교 전형 하나를 지배하는 문제 등). 다만, 수능공부 해서 실생활에 못 써먹는다는 비판은 수능의 목적에 대한 오도라고 생각해요.

댓글
27
Havokrush
best 1등 Havokrush
2021.11.11. 05:47

수능 자체의 문제점은 둘째치고 인생의 첫 걸음이 많이 꼬일 수 있다는 구조라는 게 가장 큰 문제겠죠.

 

아무리 평소에 모의고사 잘 봐도 수능 당일에 조져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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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est ONNURI Havokrush 님께
2021.11.11. 05:55

그거 개선하겠다고 입학사정관 제도 등을 내놨는데 보여주기식 스펙만 잔뜩 늘고 심지어 고등학생이 회사에 컨설턴트를 해줬다는 사례도 들은 바 있습니다(   ..)

진짜 어떻게든 개선이 필요한 건 확실한데 도통 어려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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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ONNURI 님께
2021.11.11. 05:59

수시로 그 부분을 커버하려고 했던 게 이상적이겠지만 돈 많은 금수저 자제분들이 더욱 원활하게 학력을 쌓는 돈지랄의 장으로 변한 게 현실이죠.

 

인적 자원으로 먹고 사는 나라의 근본적인 한계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석유 매장지라서 기름 터진 돈으로 전국민 복지가 빵빵한 나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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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Havokrush 님께
2021.11.11. 05:59
회원님 7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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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학과
2등 영어공학과
2021.11.11. 06:49

옛날에는 수능이 논리적 이해와 추론/ 칭의작 이해와 추론을 추구한다는게 확 느껴졌는데...

언젠가부터 사교육비와 교육격차 줄인다고 시작한 그놈의 ebs연계때부터 본질이 진짜 많이 흐려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본격 ebs문제집 정답지와 지문 외우기 게임;;;

사교육비 줄여보겠다고 시작한 무분별한 수시확대&정시ebs연계가 그냥 입시시장을 더 쓰레기답게 만들어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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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ynos8895 영어공학과 님께
2021.11.11. 07:45

요즘은 뭐.. EBS 간접연계에 연계율 50%로 바껴서 옛날보단 덜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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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XY901TW
3등 GNXY901TW
2021.11.11. 08:16

괜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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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AurA GNXY901TW 님께
2021.11.11. 10:03

수능 영어랑 대학 수학이랑 별 상관이 없는게 문제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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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2100
best 엑시노스2100
2021.11.11. 08:43

수시는 일부 저소득층을 방패막이삼아서 고위층 금수저들이 본인 자제들 부정입학시키려고 만든 꼼수중의 꼼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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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Ultra′ 엑시노스2100 님께
2021.11.11. 09:47

이거리얼.. 잡다한 특별전형 늘어나면 돈있는집 힘있는집에서 혜택보는.. ㅎㅎ

그냥 정시가 가장 공정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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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2100
엑시노스2100 ′Ultra′ 님께
2021.11.11. 11:23

갠적으로는 재외국민 전형도 전부다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몇년 살았다고 대학 프리패스하는것도 말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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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best (캬)
2021.11.11. 08:51

항상 이 시즌에 유튜버에서 외국인들이 수능 영어 푸는 콘텐츠가 나올 때마다 영상이나 댓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애초에 서울대나 고려대를 갈 학생들을 변별하는 시험에서 일상생활의 난이도를 찾는 것부터 아이러니인거죠..어쩌면 우리나라의 학제 대부분이 공교육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는데에서 비롯된 오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똑같은 전국단위시험이라고 학력평가의 연장선상으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Havokrush (캬) 님께
2021.11.11. 09:32

수능 한 번에 인생의 첫 걸음이 결정되는 게 크겠죠. 게다가 말씀하신 정도의 상위권이면 수치상 4%에 불과한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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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캬) Havokrush 님께
2021.11.11. 10:18

그래서 저도 100%수능은 무조건 반대하는 편입니다. 수능이 갖는 리스크는 분명 3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변별되는 수시제도로 보완될 필요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내신만으로는 자신의 잠재력이 제대로 들어나지 않는 학생들도 분명 존재합니다(강남학군, 청소년기 때의 방황 등등으로..) 그 점에서 대입정책은 내신을 바탕으로 한 수시와 정시의 균형있는 운용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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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AurA (캬) 님께
2021.11.11. 09:52

그럼 그냥 변별력을 위한 시험이다 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렇게 말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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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HS
MrHS
2021.11.11. 09:34

그냥 어쩔수 없는 지능의 차이가 존재함을 인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평가하면 될텐데 말이죠... 제 동생보면 사교육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더라구요. 어차피 잘할애들은 잘하게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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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AurA
2021.11.11. 10:07

글쎄요 처음듣는 수능 영어의 목표인것 같습니다. 보통 원서를 읽고 공부하기 위한 공부다 라고 말하거든요. 

 

그리고 수능영어를 너무 과대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재미있게도 수능영어는 원어민도 어려워 하는 시험인데 그거 1 등급 받는 다고 본문을 할수 있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을 하려면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가 필요합니다. 

 

수능 1 등급 받아봐야 아이엘츠 리딩 잘 볼 가능성이 있을 정도 인데 말입니다. 수능 1 등급 받았다고 영어 논문 잘 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이엘츠 라이팅도 못할 가능성이 큰데요. 수능 1 등급 맞아봐야 글한줄 못 쓸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애초에 본문같은게 목표라면 상기한 대로 아이엘츠나 토플을 보게 해야죠. 대학원이면 gre도요. 수능 영어는 시험으로서 좋지 않은 시험입니다.  수학 어렵게 내게 하기 위해서 원주율 100자리까지 외우시오 라는 거랑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원서 읽게 하는 용도라고 쳐도 그럼 수능 못 푸는 미국 고딩은 원서를 못 읽는다는 말인가 싶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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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2
2021.11.11. 09:57

대학 와보니 한국 공교육 열심히 받고 수능 1등급 받고 온 애들보다 영어권에서 몇년 살다가 재외국민 특혜로 수능도 안치고 들어온 친구들이 학업성취도는 월등하게 좋은걸 보고 나니... 전혀 공감이 안되는군요ㅠㅠ 영어 실력은 단순 문해와 듣기에 몰빵하고 있는 한국 공교육으로 커버가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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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AurA 하루살이2 님께
2021.11.11. 09:58

수능 영어는 그냥 변별력을 위한 시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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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2 AurA 님께
2021.11.11. 10:00

과거 정부에서도 그 점을 아주 잘 알고 있어서 수능영어 단계적으로 완전 폐지하고 영어적성시험 성격의 NEAT로 대체하려고 했다가 엄청난 반대에 직면하고 물거품 되버렸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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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AurA 하루살이2 님께
2021.11.11. 10:05

뭐 그렇게 바꾸기는 힘들겁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여건이나 여론등등을 볼때 그냥 차라리 수능 영어 목표를 변별력을 위한 시험임.. 하고 인정하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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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NNURI 하루살이2 님께
2021.11.11. 10:10

오... 그런 사례도 있긴 하군요... 하기야 완벽한 시험이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제 주위에도 한 분 있었는데 이 분은 조금 적응에 힘들어하는 케이스였었어서... 서로 반대된 상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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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2100
엑시노스2100 하루살이2 님께
2021.11.11. 11:27

혹시 영문과이신가요?

 

저희 학과에서는 논문이나 원서 읽는데 재외국민으로 온 사람이나 수능으로 온 사람이나 별 차이가 없어서 공감이 안가네요

 

학업성취도도 정시로 들어온애들이 압도적이어서..

[엑시노스210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루살이2 엑시노스2100 님께
2021.11.11. 11:54

영문과는 아니고 분야는 형사사법 쪽인데요, 저희 학교가 특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전공인데 영어로 진행되는 과목들을 의무적으로 들어야합니다. 영어강의 학점을 못채우면 졸업요건 충족이 안되구요. 당연히 강의 전체가 영어로 진행되고 발표도 영어로 해야합니다. 여기서 일단 네이티브 수준 영어교육을 받은 친구들과 한국 공교육을 따라온 친구들의 격차가 엄청나게 생겨버리더라구요. 

 

굳이 영강이 아니더라도 강의보충자료나 영상 같은걸 원어 그대로 던져주는 교수님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쪽 분야가 우리나라는 후발주자고, 행정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미국 행정학을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보니... 한국에서 영어교육 받은 친구들은 간단한 TED 영상들도 자막 없으면 제대로 이해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하루살이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엑시노스2100
엑시노스2100 하루살이2 님께
2021.11.11. 12:05

 영어강의가 주가 되는 학과이면 해외파들이 확실히 압도적이긴하겠네요

그런데 그게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대학에서 학업성취도가 주장할수있는 근거로는 한참 부족한거같네요

영어강의가 주가 아닌 학과가 훨씬많죠

[엑시노스2100]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Taek
Taek
2021.11.11. 13:01

예비고3으로서 현 수능제도 국,영,수 한하여 찬성입니다. 탐구는 변화의 필요성이 있고, 추가적으로 6월 9월 평가원 성적으로도 대학 진학을 가능하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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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ONNURI Taek 님께
2021.11.11. 13:05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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