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도라면 차라리 "우리는 많은 대한민국 국적의 협력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고 할 예정이다." 정도로 끝냈으면 될 일 인 듯 한데

저건 그냥 일부러 성질 긁으려고 도발하는 거 같아요.

삼성도 공식적으로는 자회사까지 일자리 창출이라고 발표할 건데

쟤들이 뭐라고 저렇게 건방진 지 모르겠네요.

웬지 계약한 배송업체 기사도 애플때문에 일자리가 났다 이럴거 같아요

진짜 저건....뭐라해야될지;;;;

업계 1티어인 거 알겠고, 삼성을 비롯한 모든 IT 기업의 워너비인 거 잘 알겠는데

저건 엄연히 국가 차원의 문제까지 번질 수 있는 사안인데, 태도가 너무 오만방자하네요.

넓게봐서 협력업체가 애플에 납품하면서 직원 더뽑았을수는 있겠지만.....한 숫자 자리수 2자리는 깎아야 되지않을까 싶어요

32만 5천 개가 아니라 3천 2백 개라도 되면 다행이지 싶네요 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 임직원 32만 명이면 삼성 정도의 체급일 건데요 ㅋㅋㅋㅋㅋㅋ

정작 저렇게 말해 놓고 국내에서는 보따리상 몇 개 풀어놓고 생색내는데

머리에 총 맞았나 싶네요 ㅋㅋ

저런 식이면 삼성은 도대체 일자리 창출을 얼마나 했을 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