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폭스콘, 中생산라인 대만으로 이전...미중 무역분쟁 여파
- 뉴스봇
- 조회 수 69
- 2019.05.13. 18:15
폭스콘이 중국 톈진(天津)과 심천(深圳) 소재 생산라인을 대만으로 옮긴다.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다.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 회장이 지난 8일 대만 ‘천하잡지(天下雜誌)’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버 생산라인 일부를 대만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궈회장은 톈진과 심천 공장에 있는 고부가가치 통신기기와 서버 등 생산설비를 가오슝(高雄)으로 가져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가요슝은 대만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폭스콘은 몇 년 전 가오슝에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센터를 세운 바 있다.궈회장은 이미 한궈위(韓國瑜) 가오슝 시장과 논의가 끝났
기사 더 읽기
기사 더 읽기
·🏆정보의 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