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틸리언의 음모로군요(?)

일루미나티...?

사실 플래그십 시장에서의 독과점에 가까운 지배력과 브랜드 가치 차이를 보면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소비자 입장에선 ㄹㅇ 최악의 결과입니다 그게...ㅠㅠㅠ

씁쓸하지만 진행 중이네요.

그렇게 따지면 애플 빼고 싹 다 망해 없어져야 마땅하죠.

애플 빼면 나머지 기업들은 아무 것도 안 하는 허수아비들이나 다름 없는데 ㅋㅋ

망하지는 않죠. 제3세계 개도국 저가 시장도 분명히 존재는 하니까요. 애플에 대한 구매력이 없는 시장도 인구 규모는 큰 만큼 망하지는 않지만 수익성은 최근에 올라오는 시장조사기관 자료만 봐도 알 수 있듯 크게 벌어지고 있는 거죠.

국내 커뮤니티 여론만 보면 개도국 시장은 없는 거나 다름 없는 거 아닌가요 ㅋㅋ

수익성 측면에선 아쉬운 시장이 맞죠.

그러니까요.

여론만 놓고 따지면 개도국에서 장사할 바에는 접으라는 말 밖에 안 됩니다.

선생님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가끔 그 정도 팩트만 말하고 끝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거기에 더 심취해서 애플 빼고 나머지 애들은 장사할 자격도 없다는 식으로 경도되는 경우를 자주 봐서요...ㅋㅋ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감사해요.

제발

제 소원입니다

윽 스플뎀 맞았네요

커뮤니티 여론과 주류는 동치관계 같은 느낌은 아니더라도 주류 의견이 커뮤 여론의 부분집합은 됩니다. 그러니 일부 경우는 커뮤 여론과 주류 여론이 일치하고 일례가 바로 플래그십 폰으로서의 아이폰 이미지 및 선호도가 안드로이드 폰들에 비해 앞서는 거죠.

글쎄요 맥과 윈도우 기기에 대한 커뮤니티들 여론을 보면 아이폰 사례와 정반대라서요.

저는 주류 의견이 커뮤 의견의 부분집합이라고 했습니다. 아이폰 선호는 주류의견에 있는 거고 맥 선호는 커뮤 의견에는 있지만 주류 의견에는 아직 들어있지 않다고 보면 제 주장에 문제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먼저 기능을 넣긴 하지만 그 기능에 대한 보다 더 깊은 UX적 고찰과 개선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반면 그 부족한 디테일을 애플이 효과적으로 포장해 제시하니까 인상에 남게 되죠.

지금 이 댓글을 맥으로 쓰고있는데 오답이 맞는거같긴 해요

엥...? 이거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