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완전히 다 채우는게 아닙니다

맞아요 어차피 저기는 버려지는 공간에 가까운데

저런식으로 공정을 하게 되면 생산단가도 높아질텐데 말이죠

저런 거대한 펀치홀은....

디스플레이.제조단가만 높아지고 효용성이 읍죠

저정도면 걍 싱크홀이죠

갠적으로 켜져있을때 상단부가 많이 비어서 거슬리고(삼성은 아직안나왔는데 하단이 거슬릴것같고)

꺼져있을땐 둘다 똑같아서 뭐가더 좋다고 하긴 아직모를것같습니다

차피 둘다 빈부분에 뭘할수있는상황이아니라 

맞습니다

플립3 외부디스플레이에서 티맵키고 하는 광기도 있었지만 사실 효용성이 영 그랬죠

근데 단순히 이쁜 거만 생각하면 제조사들이 왜 저 외부스크린 사이즈를 키울까요? 

외부화면 활용을 생각하는 건 테크 커뮤니티밖에 없다는 건 님만의 생각인 것 같구요...

플립 처음 나올 때부터 4까지도 외부스크린 좀 커졌으면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이쁘고 아니고는 개인 취향입니다. 

더 내세울게 없으니까요. 어차피 일반인들한테 칩셋이니 전성비니 이런거 설명해봤자 잘 못알아먹을거고, 카메라나 다른 성능을 개선하기엔 폼펙터의 한계가 큽니다. 그래서 뭔가 달라졌다, 개선됐다라는걸 크게 어필할 수 있는게 외부화면밖에 없어요. 

누가봐도 커졌잖아요?

누가봐도 뭔가 더 할 수 있을것 같잖아요.

누가봐도 바뀐게 딱 느껴지니까요.

단순히 외부화면 활용성을 높인다는걸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근데 그 활용성 높이겠다고, 키 포인트였던 디자인을 다운그레이드하는건 역효과될 가능성이 크죠. 

갤럭시S23 울트라에서 무게 줄이고 디자인 예쁘게 만들겠다고 카메라 다운그레이드하고, 배터리 용량 줄이고 하면 넌센스아니겠습니까?

디자인이 취향차이라고 한다면, 좋은 디자인, 나쁜 디자인이라는건 표면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공한 디자인과 실패한 디자인이 있을뿐이죠.

대중적으로 많이 선호되는 디자인이 성공한 디자인인거고, 그 대중적인 선호를 찾아내는게 디자이너의 역할인거죠.

맞습니다. 전적으로 이 의견에 동의하네요

저도 디자인적 관점에서는 외부 스크린 사이즈 커지는 게 별로긴 합니다.

근데 본문 내용은 모토로라의 플립과 비교해서

사용성 측면에서 어느쪽이 더 설득력 있는 디자인이냐에 관한 거고요

그 측면에서는 확실히 갤플립이 낫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모토로라쪽이 더 나은가? 하면 그것도 모르겠어요

그건 나오고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모토로라도 실제로 프로그램 돌려보니 별로다가 나오는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플립시리즈는 지금까지 계속 출시전까지 디자인 별로다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외부 화면을 최대한 키워 스마트폰처럼 활용할 수 있다면, 그냥 작은 스마트폰을 사지 플립을 살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모토로라쪽이 스펙시트상 사이즈가 더 큼에도

실질적인 활용 면적 측면에서 갤플립5가 더 넓은데 

활용도적 의미가 없다고 하시면 뭐 저도 할 말 없네요 ㅎㅎ

외부 스크린 사이즈가 무조건 큰 게 좋은 거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쓸데 없이 낭비하는 공간이 많다는 겁니다 모토로라가요.

핀트를 잘못 잡으신 듯요

실제 활용 면적이 조금 더 넓다고 해서

활용가능한 것들이 늘어나는건 아니죠.

그 측면에서 플립5가 기술적 활용 이점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3인치 짜리가 5인치가 된다고 해서 거기서 생산적인 작업을 수행할수 있는게 아닐테니까요;

저도 무조건 작은게 좋다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쓸떼없이 크다고 해도 소비자가 보았을때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은 외관이니, 이 부분은 확실한 세일즈포인트가 될순 있겠죠.

제가 빠가사리인가봅니다

화면이 커지는데 활용하는 것드이 늘어나는 것들이 아니라니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대체 왜이리 공격적인 스텐스인신진 모르겠으나,

저는 그러한 부분들이 별다른 의미가 없다는 제 "의견"입니다. 선생님

이런식으로 비꼬실거면 그냥 일기장에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토론한다고 플립 디자인이 비뀌는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나오실거면 그냥 혼자 생각하세요

핀트를 못잡으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레이저랑 갤플립 비교했을 때

레이저의 외부스크린은 펀치홀이 가리는 면적이 많아서

실질적인 사용성 측면에서 갤플립이 낫다는 얘기를 하는데

플립은 디자인 원툴이니 안예쁘니 이런 얘기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두가지 버전이 동시 출격이거든요ㅎ 이건 일반버전인데 일반버전은 색도 잘뽑았고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플러스버전은 좀 일부러 실험적으로 간듯...?

저도 심미성 측면에서 보면 이쪽이 디자인이 훨씬 이쁩니다

해외 리뷰들 보면 기이할 정도로 외부 화면 활용성을 많이 따집니다. 왜 굳이 안 편 상태로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니까 레이저랑 플립 '둘'을 비교했을 때 좀 더 설득력 있는 디자인은 플립이다라는 얘기를 하는데

왜 사용성을 원하면 다른 폰을 사라던가 차라리 작은폰을 사라던가 이런 얘기를 왜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 둘의 실용성 측면에서 어느쪽이 더 설득력있는지를 설명했을뿐이고 플립이 사용성 때문에 사는 거다라거나 S보다 플립이 사용성이 낫다라거나 이런 류의 말은 하나도 안했는데..

제가 글을 그렇게 어렵게 썼나요?

어려운것 보다 플립 == 디자인 원툴 여기에 꽃혀있으니 깐 그런게 아닐까요??  일단 저도 플립을 디자인 원툴로 보고 있지 플립을 사용성? 디자인? 이거로는 생각해 본적이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