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해당 글은 아직 팩트체크가 완전히 되지않은 내용을 담은 글입니다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384782-room-temperature-superconductor-breakthrough-met-with-scepticism/

김현탁 박사 :

"그 영상에서 일부만 초전도 현상을 보여주는 것은 그 샘플이 불완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이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이 우리의 연구를 따라서 해줬으면 좋겠다. 일단 피어리뷰 저널에 우리의 연구결과가 게재 된다면, LK-99를 테스트하고 만드는 누구든지 서포트할 생각이다."  한편 그 동안에, kim과 그의 동료들은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그 기적의 샘플을 완성하고 대량생산에 나아가기 위해 계속 작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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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커뮤 글 돌아보니

LK-99 (논문의 초전도체 물질)를 만들때 논문에 적힌 레시피대로 만들어도 순도를 높이기 힘들고

공개된 영상(위 사진) 처럼 크게 만들지 못해서 아주 작은 알갱이로 만들었는데

그 알갱이 중에서도 일부분만 초전도체 특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러한 알갱이의 일부를 모은다면 초전도체를 크게 만들 수 있다는건데...

김현탁 박사의 인터뷰도 비슷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샘플이 불완전)

즉 LK 99는 납과 구리가 아주 이상적인 비율로 이상적인 형태로 섞여야 하며, 그 상황에서 고온의 열 처리를 한 다음

식을때 내부응력으로인해 독특한 결정구조가 만들어지고, 이게 전자가 저항없이 지나가는 통로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초전도체는 초고압 or 극저온에서만 작동하는데, 열팽창계수가 다른 두개의 재료를 이용해서 고온에서 합성하고 상온으로 식히면 상온/상압에서도 고압에서만 만들어지는 결정구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게 LK-99의 핵심이라고 보입니다) 

이 결정구조를 만들기가 굉장히 어렵나 봅니다.

결국 반'도체'건 초전'도체'건 수율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