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https는 유럽에서도 차단을 하고 있나 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157722

 

여기 기사 중에

독일의 온라인 매체 'Torrent Freak'가

"유럽과 기타 지역에서도

보편적으로 https를 차단하고 있지만

사용방식을 뚜렷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라고 나와있네요

 

게다가 한국 정부가 차단 방식을 공개하고 있어서 투명하다고 덧붙였고요...;;;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

.

.

.

.

.

.

.

.

.

.

.

.

.

5297_12926_4732.jpg

댓글
31
ARMCC
1등 ARMCC
2019.03.08. 23:29

세상에.... 들먹일 곳이 없어서 에르도안 이후 도로이슬람으로 역주행중인 터키 유럽이랍시고 를 들먹이는군요....  

 

토렌트프릭은 또 뭐....  

 

한 가지 확실한 건 뭔가 대답을 할 만한 밑바닥이 없다는 건 확인된 셈입니다.  

[ARM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ARMCC 님께
2019.03.08. 23:29

터키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독일이나 영국 같은 국가도

차단 정책을 운영 중에 있다는 거 같습니다...ㅡㅡ

 

이렇게 되면

차단 자체가 정당성을 가지게 되니까요...;;;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RMCC
ARMCC 츄즈미플리즈 님께
2019.03.08. 23:30

토렌트프릭이 공신력 있는 언론인가요?  토렌트가? 

[ARM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ARMCC 님께
2019.03.08. 23:33

대한민국의

뉴스타파와 같은 위치라면

우리는 잘 모를 수 있죠

 

그래서 제가 전제 조건을 달았고요^^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ARMCC 님께
2019.03.08. 23:58

함 찾아 봤는데

저작권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는

인터넷 언론 같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이나 기관에서도 

조금 인용을 하는 사이트 같고요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데리하
2등 데리하
2019.03.08. 23:28

짭 유럽인데 ㅋㅋ

[데리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ChiangMai
3등 ChiangMai
2019.03.08. 23:28

대부분 아동음란물 사이트 차단에 쓰이구요. 성인물에는 안쓰입니다. 터키 빼고는.. 우리가 이슬람 문화권인 터키랑 비교당하는 처지는 좀 아니지않나요. 아무리 유교탈레반이지만..

[ChiangMa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나르자
나르자
2019.03.08. 23:29

예전부터 듣기로는, SNI 차단 자체는 감청문제로 걸고 넘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반권위주의와 자유주의 계열로 시민운동을 전개해야 논리가 맞아 들어간다고 들었습니다.

 

[나르자]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빵떡빵떡
빵떡빵떡
2019.03.08. 23:29

터키는 에르도안 독재인데 그걸 비교하다니...

[빵떡빵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빵떡빵떡 님께
2019.03.08. 23:40

기사를 자세히 읽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제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의 ‘Freedom on the Net 2018’ 보고서에는 

OECD주요국의 불법사이트 차단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은 아동음란물, 테러선동 등 불정정보를

관련법에 따라 ISP에서 차단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아동포르노, 테러선동물 등에 대한 차단 권한이

경찰청에 있으며 정부는 불법 게시물의 게시자에게 삭제 요청을

24시간 뒤에는 ISP에 해당 사이트를 차단하도록 할 수 있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독일 온라인 언론 매체는

이게 투명하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고요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Chrop
Chrop
2019.03.08. 23:30

터키일걸요....?SNI차단은요

[Ch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시릴라
시릴라
2019.03.08. 23:31

터키는 유럽국가라고 보기엔 모호하죠.

[시릴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VentAzure
VentAzure
2019.03.08. 23:31

아니 왜 비교를 해도 터키랑 비교를 하는지..;;

그리고 SNI 차단과 일반 사이트 차단을 섞어서 묻어가려는 게 보이는군요..

조사한 국회의원이나 기사 쓴 기자나 정부 옹호를 하려는 게 좀 눈에 보입니다.

[VentAzur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VentAzure 님께
2019.03.08. 23:36

저도 터키는 어이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문제가

저기 독일 온라인 매체가 지적한 부분이죠

만약 저 독일 온라인 매체의 말이 사실이라면

 

반대하는 명분의 동력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많이 떨어지겠죠...;;;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VentAzure
VentAzure 츄즈미플리즈 님께
2019.03.08. 23:39

https://torrentfreak.com/south-korea-expands-site-blocking-efforts-with-sni-eavesdropping-190214/
그래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딱 마지막 문단 하나만 그냥 집어다가 기사에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저 본래 기사도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차단을 그냥 HTTPS 차단으로 뭉쳐놨을 수도 있고 구체적으로 밝힌 것도 없으니.)

[VentAzur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VentAzure 님께
2019.03.08. 23:42

저도 그래서 나중에 찾아 보려고 합니다

저 온라인 매체의 공신력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저 매체에서 밝혔듯이

 

공개를 하고 있지 않아고 하니

대한민국 정부와 똑같은 시스템으로 차단하는지

그 이상으로 검열을 하고 차단하는지

아니면 대충 검사하고 넘어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ㅡㅡ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바인더7CM
바인더7CM
2019.03.08. 23:40

가끔 글 보시면 좀 너무 찌라시 위주로 논리 펼치시는데;;;

[바인더7C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바인더7CM 님께
2019.03.08. 23:43

일단 저는 검열을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라서요...ㅡㅡ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따개비
따개비
2019.03.08. 23:43

터키가 하고있든 영프독이 하고있든 잘못된건 잘못된겁니다.

[따개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따개비 님께
2019.03.08. 23:44

당연히 잘못된 거죠 

문제는 저게 사실일 경우

근거가 좀 빈약해지곘죠...;;;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회로
2019.03.08. 23:46

"토렌트프릭은 토렌트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

믿고 거릅니다

[회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2019.03.08. 23:59

전세계적으로 우경화 바람이 분지 10년 쯤 됐나요

특히 인터넷 관련해서 정부통제 강화는 사회학쪽에서 이미 예측하고 있었던데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글쓴이
츄즈미플리즈 김끃 님께
2019.03.09. 00:09

그런가요???

혹시 관련한 내용이 있는

서적을 알고 계시나요????

[츄즈미플리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츄즈미플리즈 님께
2019.03.09. 00:27

서적보다는 예전에 교양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교순지 시간제 강산지가

그것 말고도 관세전쟁 이야기도 해줬습니다

그리고 우경화는 좌우 개념보다는 자국우선주의와 보호주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RMCC
ARMCC 김끃 님께
2019.03.09. 00:24

검열계의 전통적 본좌는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 저만치에 위치한 공산국가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중산당을 우경화된 국가라고는 생각 안하죠...  

[ARM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ARMCC 님께
2019.03.09. 00:40

서방에서 좌우 개념 무너진지 오래죠

뭐 적어도 제가 배울 때는 그렇기 배웠습니다

싱가폴이 사실상 독재국가인데 아무도 좌익국가라 생각 안하죠

 

우리나라가 분단 국가이며

공산관련해서 아주 민감한 나라라 특이하게 아직도 좌우 개념이 확실한거죠

 

정책이야 표심 따라서 바뀌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우경화는 분배냐 아니냐보다는

자국 우선주의이고 보호주의지요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RMCC
ARMCC 김끃 님께
2019.03.09. 00:55

바로 이전에 언급하신 그 '우경화'의 대표주자들이 그 서방권  입니다만....  

 

뭐 일본도 자민당 집권 계속되던 시절에는 독재 드립이 좀 있었습니다만 민진당이 한 번 먹어 본 이후로는 더 이상 그런 이야기 안나오기는 하죠...  

[ARM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ARMCC 님께
2019.03.09. 01:10

그 우경화가 경제문제와 이주민 문제로 인한 '자국우선주의'지요

 

우경화란 단어가 과거와는 달리 분배냐 아니냐가 아니라

국수주의 개념으로 쓰이잖습니까

 

한국적인 좌우 개념이 확실해서 분배냐 아니냐

혹은 특정 당의 역사성에 너무 고정하셔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이젠 당 가릴것 없이 다 분배정책 벌이면서 좌우 개념이 무너졌다는 겁니다

제가 사회학 전공자는 아니라서 깊게는 모르지만

수업 들어갈 때마다 정외과 교수나 사학과 교수들은 첫시간부터 좌우 개념 버리라고 꼭 얘기 하더군요

 

그리고 소위 한국이 생각하는 개념의 우파가 집권하면서 검열 한다는게 아니라

밑에서도 말했듯이 자국우선주의화 되면서 어느 정권이든 자신들의 통제력 강화를 위해

그걸 이용한다는게 그 양반 말이었고요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RMCC
ARMCC 김끃 님께
2019.03.09. 01:40

교수가 강의 첫판에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게 교수 스스로가 그런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부모님이 담배피지 말라고 해서 부모가 꼭 금연자인 것은 아니니... 

 

 그리고 분배정책 자체는 좌우개념 이전에 정치 내지는 통치의 기능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즉 이제는 그렇게 된 게 아니고 애초부터 그래왔던 겁니다.  그리고 항상 싸우면서 본색이 드러나는 포인트는 각론에 들어가면서였고...

 

 

[ARMCC]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ARMCC 님께
2019.03.09. 02:13

...?

 

이젠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좌우의 시작은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대립으로 양 극단에서 시작한거에요

버츄얼 제로에서 시작해서 이젠 필요에 따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분배하는 시대인거고요

그 이전의 봉건시대는 좌우개념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구요

 

왜 이런 얘기가 계속 이어지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이 이데올로기 전쟁할 땐 고작 미국이 수정자본주의를 막 시작했을 땝니다

 

이야기가 엉뚱해지는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자국우선주의가 정부통제력 강화의 기회라는 말입니다

님께선 우경화란 말을 전통적인 좌우 개념으로 오해하신 것 같구요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김끃 김끃 님께
2019.03.09. 00:38

그 때 그 양반이 말하길

우경화는 정부통제력 강화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종교랑 이주민 관련해서 성범죄 특히 아동 성범죄가 분명하게 작용할거라고 했습니다

이것저것 인용해줬는데 본인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것 같던데요

 

그 때가 2008년인가 9년인가 그랬습니다

보면 학자들 예측 잘하는거 같아요

[김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취소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사이트 이용 수칙 240809 수정 file admin 18.08.04 117884 13
핫글 미니 플래그십은 적당한게 아닙니다 [22] 마키세크리스 24.08.16 1064 27
핫글 음향 버즈3프로 진짜 노답이네요 ㅋㅋ [14] file 여가어딥미코 24.08.16 1337 10
핫글 미니 외산 스마트폰들이 한국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이유들 [10] update AquStar 24.08.16 681 8
95152 미니 내일 폴드4 사전예약 하러 가는데요!! 질문이 있습니다. [2] MaxBigUltraPro+ 22.08.11 475 0
95151 미니 갤럭시 하라주쿠에 폴드3 케이스 팔까요? [3] 후웨이 22.07.22 475 1
95150 미니 센터에 필름 팔까요? [8] [성공]함께크는성장 22.07.21 475 0
95149 미니 미12S울트라가 1인치 논크롭이라 예상은 했지만 [4] file AquStar 22.07.04 475 1
95148 미니 삼성 갤럭시 워치5 & 워치5 프로 골프 에디션 출시 예정 [1] AlieNaTiZ 22.07.04 475 0
95147 미니 버즈2 간단후기 [1] 출사표 22.06.23 475 3
95146 미니 노트북 사는거 결국 보류했습니다 [9] PaulBasset 22.03.27 475 1
95145 미니 샤오미 Redmi K50 시리즈 중국발표 20분남았네요 [14] 스퀴니 22.03.17 475 4
95144 미니 애드가드 (안드로이드) 질문드립니다 [3] file Hahn 22.03.14 475 0
95143 미니 4나노가 당분간 꽤 쓰일것으로 전망되는데.... [8] 흡혈귀왕 22.03.09 475 1
95142 미니 S21U GOS차단하고 발열이 줄었어요? Polishe 22.03.05 475 0
95141 미니 무슨 일을 한겁니까 GOS [2] file Butzed 22.03.05 475 2
95140 미니 제 노트10플도 gos긱벤치 돌려봤습니다. file 카밀리아 22.03.02 475 0
95139 미니 링크버즈 써봤습니다. [2] file sands 22.02.23 475 3
95138 미니 N20U -> S22U 변경 완료 [2] file prodigy 22.02.22 475 4
95137 미니 이번 갤탭s8 예판 보면서... [7] 바라보다 22.02.16 475 0
95136 미니 거대 태블릿에 VESA 있었음 좋겠는데 [5] sourire 22.02.16 475 0
95135 미니 S22+단독컬러 가망없나요? [6] 스이공 22.02.15 475 1
95134 미니 갤캠스 삼케플 1회 부담금 면제 있나요? [5] 엣헴쓰 22.02.14 475 0
95133 미니 오잉 울트라 베이퍼 챔버 들어갔나 보네요? [7] Aimer 22.02.10 475 4
95132 미니 s21+에서 s22u로 넘어갈만 할까요? [1] 마이프레셔스 22.02.05 475 2
95131 미니 폴드 비율 외부 16:10 내부 4:5면 별로일까요? [11] file 배민 22.01.07 475 4
95130 미니 asml 화재 발생했다고 하던데... [1] 다물 22.01.05 475 0
95129 미니 지금 상황에서는 S21은 애매한거죠? [3] KIKIRAKA 22.01.04 475 0
95128 미니 S22 무광이라면 [2] 형부거긴안돼요 22.01.03 475 1

추천 IT 소식 [1/]

스킨 기본정보

colorize02 board
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