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엔비디아 하는 꼬라지 보니 지포스에도 딱히 관심이 안가는군요 ㅠㅠ

우선 라이젠 2세대는 온도는 40~60도 여서 괜찮은데 1세대는 사요나라다요

그래서 요즘 게임도 잘 안하니 아이패드 하나 사서 뒹굴거리면서 할까 생각중이여요

의자에 앉기도 이젠 귀찮군요

그 생각이면 아이패드 진짜 딱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생각보다 성능은 괜찮아서 놀라긴했습니다만

대신 발열이 쌘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아뇨 1700 구려요

애초에 당시에 1700이 가장 문제됐던게

8코어 16쓰레드인건 좋은데 속도가 3.0Ghz가 말이나 되냐였습니다(오버클럭 해야된다라는 말은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오버클럭을 해야되는 CPU면 더 구린거죠)

제가 처음에 라이젠 1500X를 썼었는데 그건 4코어 8쓰레드 였어요

대신 클럭이 3.5Ghz였습니다 이걸로 검은사막 돌렸을때는 쌩썡하게 돌아갔는데

라이젠 1700으로 바꾸고 나서 코어는 늘어났는데 속도가 줄어드니 검은사막에서 확실히 체감될정도로 끊기는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온도가 낮아도 성능 자체가 별로 안좋아요 그래서 쌘 작업하고있으면 키면 얘가 아주 방탄소년단 노래마냥 불타오릅니다

어째뜬

처음 나온 라이젠 1세대는 구린게 맞아요

저도 라이젠 1700 사용중이기는 한데 2017년 3월때는 최악이였습니다. 그때 바이오스도 불안정했고 SMT때문에 게임성능도 작살났죠. 지금 그나마 많이 나아진겁니다. 라이젠 1세대 레이턴시가 너무 길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라이젠 2세대가 그나마 나아진거지... 라이젠 3세대를 기대해봅니다

라이젠 1세대는 CPU나 보드나 둘 다 미성숙한터라 모자른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2세대나 400번대 시리즈 보드가 그나마 가장 나은거같아요

그게 싫습니다

전 무조건 순정파인데 ...

전 라이젠 처음 나오자마자 한번 믿어보자! 하고 구매했던 사람이라 오버에 대한 정보를 더욱더 몰랐구요

어째뜬 지금도 논오버 순정상태로 잘 쓰긴합니다

라데온은 Chill만 써주고있구요 

글로는 뭐 뜨겁니 뭐니해도 큰 불만없이 사용하고 있긴해요

애초에 불만이 엄청나서 막 짜증이 용솟음치는 정도였다면 진작에 던져버리고 새로 바꿨겠죠 그럴만한 능력도 있구요

그런데 문제 없으니 그냥 쓰고있습니다

어쨰뜬 옛날에 비해서 좋아진건 맞아요(FX 8300 썼었던 시절도있고 A10-7890K 썼던적도 있습니다)

580도 생각보다 성능 좋아서 놀랬구요

저도 오버 귀찮아져서 1700에 580 쓰다가 2700x+저전력 세팅 베가56으로 넘어오니까 별로 신경쓸 거 없어서 좋더군요. cpu는 pbo 활성화해주면 알아서 4.3까지 찍어주고 gpu도 코어전력 150w에 파스 20k정도 나오니까요

cpu gpu는 안 건드리더라도 램은 꼭 오버하세요. 요즘 3200은 그냥 껌으로 들어가더군요. 바이오스에 xmp로 들어가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