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샵 안간지 좀 됬네여..

좀이라 해봤자 2달전이긴 한데 ㅋㅋ

대신 지난달에 셰에라자드 갔읍니다

시골이라 청음샵업읍니다 ㅠㅠ

갓플 인이어 선 녹은거 사다가 선갈이 해서 소장중입니다.

측정 자료가 방대하다면야 대강 특성을 알 수가 있는데, 절대 다수는 다양한 자료가 없죠.

리뷰보다보면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리뷰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 리뷰를 찾아보면 되더라고요.

스피커는 청음도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청음샵에서 아무리 좋았다고 한들 방으로 가져오면 대부분 룸모드때문에 폭망해요.

미국처럼 데모가 되면 가장 좋을텐데 한국은 데모해주는 곳이 거의 없죠.

청음이 가까운 데에서 가능하다면 그게 답이긴 한데

청음이 안 되는 환경에서는 전부 다 사서 확인할 수도 없으니 리뷰를 참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서울 올라오기 전에는 열심히 리뷰와 사용기들 보면서 참고했었고)

물론 각자 리뷰와 청음 결과가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면서 취사 선택을 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청음이 가능한 곳이 둘이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애플같은 기업 제품은 청음 못하니 아쉽네요

청음을 할수 있는 모델도 제한적이고 접근성도 한정적이죠..

우선 fr그래프라도 제대로 제공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보고 사도 대충 예상이라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