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3가 작년 말에 나왔어야하는데,

서북2를 너무 늦게 산게 아쉽네요

다른 회사가 더 잘 만들면 넘어갈텐데,

워낙 마이너한 폼팩터인지라.....

태블릿은 4:3 아니면 16:10을 더 선호하니까요 ㅋㅋ

전 태블릿을 오히려 영상용으로 안써서

3대2 아니면 4대3이.....ㅋㅋㅋ

거꾸로 꽂았을 때 열이 안빠지는 문제란 참....ㅋㅋ

노썬더볼트

제 사용환경에서는 썬더볼트가 필요하지 않아서 저는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 생각하면 당연히 넣어줘야겠지만요ㅋㅋㅋ

디스플레이에 확장포트 없는거 진짜 별로죠ㅜㅜ

펜성능 좀 구린거 빼면 진짜 대체재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작다는 이야기인지라 아쉽습니다.

네 정말 좋은 기기인데 완성도가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도 MS가 디자인 갬성과 기덕을 저격하는 기능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잘 잡고 있어서 앞으로도 조금씩만 기대하며 지켜보려구요.

아 그러고 보니 한 가지 빼먹은 게 있는데 보따리상 수준인 국내 MS 총판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서프4도 4년간 현역으로 구르고 있는데

서북2도 그만큼 고장없이 버텨줬으면 좋겠네요ㅋㅋ

MS 총판 진짜....ㅋㅋㅋㅋ

물건 잘 들여오는데 그 후속 조치도 제발....

와 고질병인 화면떨림 증세도 없이 4년간 쓰셨군요 ㄷㄷ 저는 쓰면서 리퍼를 3번이나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반년 안에 무조건 다시 화면 떨림이 나타나던데 말이죠... 초양품을 뽑으셨나 봅니다 ㄷㄷ

이번 서피스 프로 X에서 펜 성능이 꽤 개선됐다는 얘기가 있어서 서피스 프로 혹은 서피스 북 차기작은 정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속아볼까 싶다가도 MS 총판 생각하면 마우스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떼게 됩니다... 한국 시장이 너무 작은 탓이겠죠?ㅠㅠ

m3라 발열이 별로 없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ㅋㅋ

제가 1년 쓰고 여자친구가 3년째 쓰고 있는데,

아직도 화면 떨림없이 멀쩡하더라구요ㅋㅋㅋㅋ

전 다음에도 구매하긴 할 것 같습니다ㅜㅜ

아 맞네요. 그러고 보니 발열이 심하면 증세가 더욱 심해졌던 거 같습니다 ㅋㅋㅋ 저는 i시리즈 들어간 모델을 써서 매번 당첨(?)됐었나 봅니다. 앞으로도 기변 전까지 잘 쓰셨으면 좋겠네요!

ㅗㅜㅑ..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