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여러 부품 옹기종기 꾸겨 넣은 노트북에서 발열 해소에 취약하다는 이야기는 못 쓸 물건이라는 말이라서...

차라리 갬성을 느끼고 싶으면 맥북 프로 13 가는 게 맞지, 굳이 저걸 갈 이유가 있을...까요?

학생할인들어가면 117만원? 이더라고요. SE도 그렇고  아12도 그렇고 애플의 올해 전략은 고급진 가성비인 것 같아요

쿨링이 기만 수준..

쿨링이 미니 외부쿨러 달아놓은 급이죠

실사용한지 며칠 됐는데, 딱 하이퀄리티의 IO를 갖춘 사무용 머신 정도의 가치만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로드 필요한 뭔가를 할 때에는 여지없이 버벅이더군요 ㅠ

의외로 온도는 그리 많이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이걸로 동영상 인코딩을 한다거나 그런 짓만 안 하면 살짝 따뜻한 정도에서 끝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