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1 마크2엔 나이트모드 없는데 얘는 또 있나보네요. 무엇..

좋네요~ 

그런데 지금의 야간 모드도 좋아서..

둘 다 사용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잉 눈에 안보이는거 보여주는게 나이트모드 아녔나요 그럼 나이트모드가 두개인건가 ㄷㄷ

삼성의 경우 야간모드 외에도 장면별 최적촬영 속 저조도모드가 있죠 그건 좀 덜 인위적입니다

공감합니다 

야간모드도 야간모드지만 과한 후처리로 인해 

때로는 이게 사진인지 그림인지 싶을때가 있어요

저정도는 일반 사진 hdr 처리 선에서 끝나야하는게 아닌지...

그냥 타사처럼 만들 능력이 없어서 저랬을 것 같아요.

그동안의 엑스페리아가 그랬듯이...

저정도는 요새 폰카 저조도모드나 hdr로 가능합니다.

아이폰도 되고요. 심지어 작년 엘지도 돼요.

나이트모드가 애초에 환하게 나오는게 모토 아닌가요?

그냥 찍는거랑 다를게 없는뎀..

아무리봐도 나이트모드라고 할만큼 특별한 변화는 없어보이는데요 ㅋㅋ

저정도는 자동모드에서 찍었을때

저렇게 촬영되야 정상인거같은데 말이지요;;;

특별한지 잘 모르겠어요. 

이렇게 나오는게 또 이거 나름대로 좋은 느낌이긴 하죠

이거는 갤럭시 기준 야간모드 키고 노출 최저로 낮추면 비슷하게 되던데요...저보다는 좀더 밝나...

개인적으로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밤에는 햇빛이 없고 조명이나 건물에서 나오는 빛만으로 보는 맛이 있어서 그 부분만 살짝 선명하게 만들고, 밤이라 깜깜한 부분은 또 깜깜한 맛이 있어야죠. 밤인데 눈으로 보는거보다 더 환해서 인위적인 느낌이 확 들죠, 둘 다 있는거라면 환영이지만 조금더 밤은 어둡고 깜깜한 느낌도 살아있는게 좋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나이트모드가 낮처럼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나온 사진들이 대중들한테 훨씬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죠. 눈에 보이는 그대로 찍는건 그냥 일반모드로 찍으면 비슷하게 나오는데 나이트 모드의 방향 자체를 바꿨으면 하는건 소비자 선택권을 하나 더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모드로 밝게 찍고 싶지만 작은 센서덕에 수정 할 수 있는 폭도 적고 노이즈도 심합니다. 나이트 모드는 그런 단점을 일부 줄여줘서 만족한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오오오 저도 이런거 원합니다.

밤에도 낮처럼 잘보이는 것은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Night mode와 Night SIGHT의 차이입니다. 저와 크리스 님은 전자를 선호하는 것이고요.

웬만한 폰 다 써보니 구글 픽셀이 시작한 Computational Photography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더군요. 안드계열중에 픽셀이 가장 낫긴 해도 제 친구도 그렇고 과합니다. sRGB에 광색역 넣어서 틀어진 것처럼요. 

엘지같은 경우가 본문의 엑페와 유사하다 할 수 있는데, 엘지는 나이트모드에서 합성하는 사진의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품질이 타사보다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삼성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사진이 흔들려버리고요. 

그리고 일반모드로 찍으면 저렇게 나오긴 할텐데 당연히 노출값 조정해야하고(아니 노출값 조정하면 당연히 되죠. 본문에서 말하는 건 기본 세팅값을 말하는 건데 핀트가 어긋난 겁니다) 무엇보다 일반모드이기때문에 사진 품질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노출과 이미지 퀄리티 둘 다 생각해야지요.

+해당 사진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