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담 S20이 안드 12까지도 현재와 같은 훌륭한 부드러움을 가져주길 빌어야겠네요. 

아 웹사이트의 사양도 점점 올라가고 있었나요...

웹브라우저에서 java를 돌린다는 개념인 JSP란것두 있고, 서버부터 클라이언트프로그램까지 전부 만들 수 있는 JS(node.js등)도 있고

웹자체가 네이티브 마냥 기능이 많아지고,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아 칩들 노화....

더 자세한건 반도체 신뢰성을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제 기억엔 일반적인 사용으로 2년동안 처음 성능의 80퍼이상 나와야 할 걸 겁니다

CPU가 시간이 지난다고 느려진단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배터리 노후화도 배터리 지속시간이 줄어드는거지 그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리는(아이폰처럼 의도적으로 배터리 안 좋으면 속도 낮추는게 아닌 한) 없구요..

일반적으로 전자기기들 요구 전압이 5v정도 일 겁니다.(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배터리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안정적으로 해당 전압을 유지해주지 못합니다. 제가 실제로 s7쓰면서 경험하기도 했구요.

 반도체 노후화는 바로 윗댓글에 언급한 신뢰성을 찾아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반도체 노후화 관련해서 찾아봐도 관련 내용은 없고 오히려 성능 차이가 안 난다는 얘기만 나와서.. 혹시 괜찮으시면 관련 글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도저히 못 찾겠어서..

그리고 배터리 전압이 갈수록 떨어지는건 맞는데 그런 경우는 CPU 풀로드가 들어가면 전력 소모를 못 따라가서 폰이 픽픽 꺼지는 경우는 자주 봤어도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못 본거 같은데 말이죠..

https://www.kec.co.kr/quality/content.asp?con=reliability&lang=

어느 중견기업 글이긴 한데, 반도체의 신뢰성이라는 항목이 있긴 합니다.

저건 결국 반도체 개개의 소자가 완전히 고장나 망가지는 걸 얘기하는거 같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느려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당장 켄츠필드를 2017년에 테스트해봐도 벤치마크 점수가 전혀 변함이 없는데다가 내부 작동 속도는 수정진동자의 신호에 따라 결정될텐데 똑같은 클럭으로 작동하는 CPU의 속도가 느려진다는건 납득하기가 힘드네요..

제 식견이 짧았나 보네요. 모든 반도체엔 신뢰성이 있다고 알고 있었고 당연히 ap에도 적용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