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태블릿 UI만큼은 삼익이 더 낫습니다. 원유아이 구려요. 

안드 태블릿 시장 독점이나 마찬가지라 노력이나 해주련지 모르겠습니다. 

'가로' 사용을 전제로 해 둘거면 전제에 맞는 UI가 필요하죠.

단순히 그냥 핸드폰 가로로 돌려놓은 UI 박을거면 가로로 돌려놓을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 태블릿 원유아이는 정말 아무런 성의도 없고 뭣도 없어요. 

웃긴게 메세지나 전화앱은 사진의 예전 설정저럼 좌우 탭으로 구분되게 돌아간다는거죠.

사용성 생각하면 그게 맞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삼성 만한 곳이 없기도 하고

결국 자기네가 어떻게 만들지 부터 생각할 건데 개발의 편의성 냅두고 새로 만들까 싶어서 말이죠.

결국 특정 시장 독점 지배력을 가진 제조사가 얼마나 방만한지 보여주는 대목이죠 뭐.

굳이 삼성 아니더라도 어느 한 곳에서 독과점하고 있으면 배째라고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당장 인텔만 해도 CPU 구성을 샌디 할배부터 카비레이크까지 장장 다섯 세대를 우려 먹었으니...

그렇죠. 비단 삼성이라고 전혀 다를거 없다는게 드러난 대목이 안드 태블릿 시장이니..

다른데보고 힘써주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나마 힘 좀 써준다는데 싫어도 뭐 그러려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