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랩탑이라면 모를까 데스크탑에 왜 빅리틀이 들어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데스크탑만큼 전력소모에 관대한 플랫폼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말이죠... 8+8 구조라면 그냥 쌩 16코어인 3950X이나 4950X가 성능상으로 압도할 것이고 리틀코어는 결국 아톰급일텐데 그게 필요할지는... 그리고 스케줄링 문제도 있을건데 예전 엑시5410 수준의 스케줄링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할거 같습니다.

랩탑에서 저전력이 그리 중요했다면 성능을 위해 모든걸 포기한 9900K나 10700K, 10900K는 나와서는 안될 애들이었는데 잘만 내놓은거 봐서는 그냥 랩탑만 내놓거나 아니면 데탑용 따로 설계할거 귀찮으니(돈드니) 그냥 랩탑에 들어갈거 대충 넣을테니 니들이 알아서 써라~ 할거 같습니다...

저도 데스크탑에 빅리틀 이해가 안가네요

찾아보니 이미 빅리틀이 적용된 레이크필드의 경우는 똥이네요...  윈도우 스케줄러는 암드만 고통준게 아니라 인텔에게도 똑같이 고퉁을 주는...  물론 E5410처럼 초창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좋아질거라 봅니다 아마도요?

데스크탑라인업에 빅리틀이 무슨 필요인가 싶습니다...

랩탑은 이해하는데 데탑은 굳이... 왜하는걸까요..

데탑에 배터리달고 무선으로쓸거 아니라면 빅리틀을 탑재한 데탑은 안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