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삐딱하게만 볼 이유가 있을까요? 증상의 원인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않나 싶은데요 

당연히 불량 원인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우리가 불량이라고 하는 균일도, 멍, 불량화소, 빛샘 등등 전부 공정 관리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예요.

이를 공정관리가 안된거니 이해가 필요하다 라는 설명을 하지 않잖아요.

목적이 원인을 설명하는 영상이었으면 제목을

"내 ㅇㅇㅇ은 양품일까? ㅇㅇㅇ 확인해볼 것들" 이렇게 기재했으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죠.

제목은 불량 확인법인데 내용은 불량 공정관리에 대한 이해가 주로 설명하는 영상을 내놓으니...

영상의 주된 내용을 보면 불량이 나오는 원인에 대한 설명이고 본인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센터 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량에 대한 이해를 할지말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영상 올린 사람을 쥐잡듯 잡는다고 뭐가 해결되나 싶네요

당연히 영상 유튜버를 저도 쥐잡듯이 잡아서 해결될거 없다고 생각해요. 

불량 이해를 할지말지는 시청자 선택이나 영상에서는 불량 이해를 요청하고 

센터에 가라고 하고 있죠. 

제조사가 대응할 내용을 저 유튜버가 저렇게 나서니 일반 유저들한테는

공격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컨셉이 그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슈가 터질때마다

욕먹는 길로 갔으니 어쩔 수 없죠.

반대 아니었나요? ㄷㄷ

정서상 아무래도 국내기업이다 보니 한번 삐끗하면 작살나는 분위기로 보여서요.

예전 모 음향리뷰어 분의 버즈+ 리뷰때도 좀 과도하게 비난받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

음 이분은 약간 다른케이스 같네요

물론 이분은 훨씬 억울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애플보다 삼성까는게 더 위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