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 열었을때 비율도..

이건 그립감히고 직결되는 문제라

안그래도 무거운데 접었을때 옆으로 커진다고 하면 완전 절망이죠

폴드1쓰고있고  폴드2 소비자반응 조사할때 참가도해봤지만

삼성이 고민안한건 아닙니다

폴드2를 접은 좌우 폭은 s20과 비슷한데

힌지부분 때문에 화면 좌우폭이 줄어서 좁아진거니까

힌지를 뒷판쪽으로 밀어버리면 전면화면도 적당할 듯 한데, 기술적으로 힘들겠죠?

와우 힌지 뒷쪽으로 밀 생각하시다니요

이게 폴드2에서 좀 늘렸지만 애초에 비율 고민한 결과물이 폴드1 비율이니깐요.

문서나 서핑은 2가 유리하지만 영상보는데는 차이도 없고 폴드1이 적합하거든요. 물론 폴드1도 레터박스오지지만 어쩔수없는거라. 그립감도 2이 진짜 훨씬 좋습니다. 폴드2도 한손파지 가능하긴한대 약간 더 부담스러워요.

폴드 사용자 입장으로는 4.6인치의 작은 화면이 오히려 마음에 들긴 합니다

한손가락으로 타이핑도 하고 전화도 하고 다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더 늘어나버리면..

흥미롭네요

폴드1때 :아 제발 차기작에 전면화면좀 늘리자 베젤이 저게뭐야(단 폭은 지금이 딱좋으니 그대로 하고 베젤에 화면만꽉)

폴드2: 정작 화면 꽉채우고 폭도 약간 늘렸는데 폭이 너무 좁단 소리가 종종보이네요

정작 폭 더늘려도 무게나 크기나 그립감에서 불만이 또 속출할걸요

전면화면은 괜찮은데

펴졌을때 비율이....

영상 볼때는 비율 때문에 정작 화면은 다른 큰 폰들과 비슷..

안쪽화면은 폴드1쪽이 맘에드는데 커버쪽 키우려면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했을 걱 같아서 일장일단인 것 같습니자

내부화면도 키우고 하려면 결과적으론 넓어지긴 할건데

일단 두께랑 무게가 줄어드는게 우선이겠죠

두께랑 무게부터 잡아야 가능할듯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