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아닐거라 봅니다

지금은 통화기능이 모든 휴대폰에서 다 사용가능하지만

원래는 삼성 전용이었습니다. 동작방식을 변경해서 모든휴대폰으로 확대된거죠

언제든지 모든휴대폰에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발견되는순간 변경될겁니다

MS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는것이 월등하게 이득이거든요

실제로 미러링 같은것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고요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기능이니 다른 제조사들도 적용하려 하겠죠 MS입장에서도 그게 나을 거고요

그런데 설치된 앱 목록을 아이콘이랑 같이 가져와서 나열한 뒤에, 그 앱을 열고 미러링하는 것까지 휴대폰에서의 조작 없이 컴퓨터에서의 명령만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게 보안상 안드로이드 공통적으로 가능해질 수 있을까요? 구글/AOSP쪽에서 구현하기 전까진 힘들 듯 한데, 크롬북-안드로이드 연동성 밀고 있는 구글이 딱히 해줄 가능성이 적다고 봐서...

아니면 말씀하신 것처럼 보안상 안전한 다른 방식을 써야 될텐데, 그러면 지금보다 좀 덜 통합적이고 덜 매끄러운 기능이 될 듯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힘들거라는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불가능' 이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하는부분이죠.

특히, [지금보다 좀 덜 통합적이고 덜 매끄러운 기능이 될 듯] 이라고 하는 파트가..

....이미 통화기능이 너프되서 전체기기로 확대된걸로 압니다.

통화기능이 아마 제가 알기로 컴퓨터를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인식시켜서 되게 하는 구조였는데ㅋㅋㅋ

그런 식으로 상상도 못한 방법이 개발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미러링한 화면을 인식해서 그걸 기반으로 보여준다던지 adb를 켜게 한다던지...

개인적으론 그정도쯤 되면 MS특성상 아마 느리고 오류 잦고 제대로 작동 안하는 기능으로 너프될 듯 해서 덜 매끄럽다는 표현 써봤습니다.

결론: MS야 소비자용 소프트웨어도 좀 신경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