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번콘솔싸움은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404
- 2020.10.29. 08:44
국내에서도 엑박이 상당히 우세해보이네요
새벽에 공개한 rdna2 정보중 핵심기술은
마소라이센스붙어서 플스에선 사용못한다네요
플4 엑원때도 엑원이 기술은 더 우세했지만
깡성능 앞에서 무너졌죠.. 근데 이번엔
엑박이 성능이고 기술이고 다 우세.
거기다 엑박게임패스까지 강력하고요
엑기스로 이번 엑박패드는 더작아지고
플5패드는 커졌는데 엑박패드 플스패드 언쟁있을때
항상 말하던게 플스패드가 작아서 아시아인에게
적합하다고했는데 패드까지 한국에서 더 우세해졌습니다
어릴때부터 친구네집에있는 플스1로 우리는챔피언 자동차게임하고 몇년뒤에 다른친구네서 플스2로
Ssx해보며 진동의 신세계를 느끼며 플스가
저뿐아니라 많은사람들이 친숙하게 느꼇을텐데
이번 신형콘솔싸움은 불리해보입니다
주관적기준으론 마지막남은 플스의 강점인
독점작도 플스4에서 확줄어든것도 모자라
멀티로 풀어버린게 여러개된걸보아
차세대기 낼때마다 독점작이 적어지는 이때에
플스는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일지도
궁금하네요
음.. 성능은 물론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성능을 제일로 놓진 않고
일정 수준만 충족되도 가능하다는건 비단 닌텐도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N64와 NGC는 고성능이었지만 선두를 차지하는데 실패했으며
Wii는 초반 성능이 다가 아님을 다시 한번 보여줬지만
동시에 멀티게임도 못 받아먹을 성능이면 안된다는 것 역시 보여줍니다.
하지만 스위치의 경우는 성능 약점이 보강된 Wii죠
성공한 컨셉에 최고는 아니지만 멀티게임도 받아먹을수는 있는 성능.
플스1, 플스2 모두 최고 스펙은 아니었지만
최소 동세대의 경쟁 스펙은 갖추었고 서드파티의 독점, 멀티 게임도 많았고 성공했지요.
플스3의 경우 성능이 밀려 엎치락뒤치락 했다지만
초기 게임들의 부재가 해결되고 멀티게임들의 기반 콘솔이 되면서
결과적으로 성능이 제일은 아니었지만 마지막에 역전을 했죠.
이 사례들을 보면서 제가 생각한 결론은
당시가 요구하는 최소한의 성능, 최소 멀티게임을 받아먹을 정도의 성능이 충족되지 않으면
아무리 독점작으로 날고 뛰어도 캐리할 수 없다는 것과
반드시 최고 성능이 아니더라도 선만 지키면 즐길 거리가 중요하다는 거였습니다.
마소의 베데스다 인수도 빅펀치 였죠..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