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실적으로 대답하는 거죠.

 s21욕먹는거보면 올해 실적도 기대중입니다.

과연 고사장이 계속 있었으면 이런 급나누기 했을까요? 아니면 결국은 누가되던 이렇게 됐을까요?

IM부문장으로 승진할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느냐, 앞의 진행을 예측해보느냐....

그거겠죠..

뭐 기업은 이익을 내려고 사업하는거니 이익이 잘 나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2~3년은 더 유지할듯 합니다...실적 나오는거 보면ㅜㅜ

많이 팔아야 많이 벌죠

이렇게 이익이 급상승한건 그만큼 팔렸다는 것이고, 기존 대비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더 잘 파악했다는 뜻이죠

화웨이는 알아서 뒤졌고 스캐빈저 모드하면서 화웨이 점유율 갉아먹고 원가절감이랑 SW 광고로 실적유지 및 매출 성장은 기가 막히게 할 걸 예상하는 지라 오래 계시겠죠. 그 후임자들도 비슷한 방향 갈 거고요.

크르자니크도 임기동안 실적은 역대급이었습니다...

매출로 따지면 분명 노태문 사장이 능력이 있는건 맞지만, 지금의 매출보다는 미래가 좀 걱정되네요. 원가 절감 하는 부분들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게 소비자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도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보거든요. 하나하나 쌓여가다보면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소비자들이 삼성을 다시 선택할까 싶기도 하구요. 

코로나 시국에 이정도로 매출을 끌어냈다 보다는 코로나 시국이기에 이 정도의 매출이 나왔다가 더 올바른 표현같아 보이긴 해요.

코로나가 만들어준 태블릿 판매 수량이 몇십 몇백만대일건데요;

노태문되고 소프트웨어 만족도 때문에 갤럭시 만족도 더 올라갔는데 다른 분들도 계시군요 삼성폰탭 전용 편의기능 활용 덜하는 패턴이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광고 수익이 얼마나 됐을지가 궁금하네요

이러다가 애플이 안드로이드 버젼 아이폰 출시한다고 하면 이미 충성도 바닥난 고객들한테 버림받고 끝나겠군요

삼전 주식은 사고 폰은 아이폰을 사겠읍니다..

원가절감 그 딴식으로 하면 뭐 떨어질 고객들은 떨어져나가겠죠

바야흐로 대호갱의 시대..

저도 그럴거 같아요. 실적이 좋으니...